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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작가님이 극악의 출판주기를 자랑하시기 때문에 제발 이번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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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었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임펙트 있는 재미는 아니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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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안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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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악인지로,마지막유희를 재미있게 읽었었지요. 이번 신작에서는 좀 적당히 출간 속도를 내주시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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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꽤 괜찮게 읽었습니다.
물론 아직 비하인드스토리랄까 설정이 다 밝혀지지 않은면도 있어서
내용에서 살짝 의문인 점도 있긴한데 일단 복선으로 쓰신 것 같아서
3권이후를 기대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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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수준의 작품을 한 달에 한 권씩 쓴다면 사람의 재주가 아니라 신들린 거겠죠. 전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숭인문이나 여명지검도 그렇게 기다리고 있고요. 1~2년에 한 권 나오는 만화책도 많은데 소설독자들은 너무 급한듯한 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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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기다리는건 본인들 사정이고 대부분의 독자들은 기다리는걸

싫어합니다 그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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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봤는데, 좋습니다. 다음 권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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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그리 큰 사건이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더군요. 몰입도 적당히 되고요. 오랜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게다가 떡밥도 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내서 1권 만큼의 페이스만 이어간다면 '잘 썼다.'라는 소리 꽤 들을 작품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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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언제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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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무 보면서 주인공보다 주변인물들이 이렇게 각광받는 소설은 처음인듯.시간이 없어서 1권만 보았는데 무척 재미있더군요.
주변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로 주인공을 파악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 해답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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