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탁의 기사도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비상하는매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더 로그를 쓰기 전에 완성 했을듯 합니다.
켈트의 전설인가? 그거좀 하신 느낌?
어쨌든 그 시절에 썼던걸 조금 수정해서 올리시는 듯 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비상하던 매 열심히 보던 시절이 생각나서
저는 좋군요.
쓰는 속도가 최악이라니...
시리즈 시작하면 일년에 2-4권정도는 꾸준히 뽑아주는데요?
1개월에 한번씩 나오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적어도 쓰다가 무책임하게 방기한적도 일년이고 이년이고 내버려두다가 앞내용 다 까먹었을때 뒷권 낸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집필속도는 빠르신데, 출판사 등의 사정으로 연중된 게 네가지 정도 있는 걸로 압니다.
13번째 현자, 황제를 향해 쏴라, 다크 세인트, 월야환담 광월야 등등...
다크 세인트는 d&d 문제 때문이라 나중에 세계관 고쳐서 1부 더 로그부터 다시 나올 듯 하고, 광월야는 안 되면 웹 연재로라도 완결낸다고 하셨지만, 앞의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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