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주인공이 꽃미남에 성장 완료한상태라 주인공 육성하는 재미는 없었고 기존 판타지와는 다른 아티팩트에 대한 설정에 SKT처럼 개성있는 동료들 여러명 노닥거리는 전개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취향좀 탈것 같았습니다.
노골적이진 않지만 개그소재로 BL을 써먹고 여장남자도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라노벨스럽긴 하더군요.
소설이 홍보하고 있는 추리물적인 재미는 아쉽게 전혀 없더군요. 단서를 찾아서 해체해나가고 나름 반전도 있는 추리방식이 아니라 주인공이 이미 답을 알고 설명해주는 방식의 추리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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