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묘
작품명 : 비제이
출판사 :
대여점에서 별 기대없이 무심코 꺼내든 책이 오랜만에 뒷권을 기다리게 만들 정도로 기대가 되네요.
트레져 라는 흔한 소재에 독특한 설정을 가미 시켜서 작품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듭니다.
몇몇 단점들이 눈에 띄지만(불완전한 문장, 약간의 오덕삘..)
그런 단점들은 애교로 봐줄 정도로 재미가 있네요.
일독 추천해드립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백묘
작품명 : 비제이
출판사 :
대여점에서 별 기대없이 무심코 꺼내든 책이 오랜만에 뒷권을 기다리게 만들 정도로 기대가 되네요.
트레져 라는 흔한 소재에 독특한 설정을 가미 시켜서 작품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듭니다.
몇몇 단점들이 눈에 띄지만(불완전한 문장, 약간의 오덕삘..)
그런 단점들은 애교로 봐줄 정도로 재미가 있네요.
일독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주인공이 꽃미남에 성장 완료한상태라 주인공 육성하는 재미는 없었고 기존 판타지와는 다른 아티팩트에 대한 설정에 SKT처럼 개성있는 동료들 여러명 노닥거리는 전개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취향좀 탈것 같았습니다.
노골적이진 않지만 개그소재로 BL을 써먹고 여장남자도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라노벨스럽긴 하더군요.
소설이 홍보하고 있는 추리물적인 재미는 아쉽게 전혀 없더군요. 단서를 찾아서 해체해나가고 나름 반전도 있는 추리방식이 아니라 주인공이 이미 답을 알고 설명해주는 방식의 추리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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