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분 전작에서도 그냥 놔뒀으면 독자 입장에서 편할 거, 괜스레 히로인 과거에 강GAN 당한 적 있다는 언급을 마지막 권에서 해갖고 읽던 독자 짜증 이빠이 충전하시던 분...(참고로 그 마지막 권 전체적인 평가도 굉장히 안 좋았고 저도 안 좋게 읽었어요) 중간에 묵담향은 뭐 점점 골 때리는 캐릭터로 갔고 뜬금없는 유부녀 테크에 전작이 생각나더군요. 딱히 미망인 히로인에 엄청난 거부감 이런 거 느낀건 아니지만 쨋든 전작이 하도 골 때리게 끝나서 그거 연상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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