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신마협도
출판사 : 드림북스
10권부터 부용설의 납치를 계획하고 있던
악인들이 결국 성공했네요...
11권 초반에 악인 한 놈을 살려주는데서
이미 예상을 했지만...
부용설이 납치되는 과정이 조금 허술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고...
악인이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너무 허술하게 반악이 대처를 한다는 자체가
좀 그렇다고 해야하나요.
결말을 작가님이 어떻게 내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신마협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전 권 소장을 하려고 했는데...
끝을 보고 소장을 할지 결정을 내려야 겠네요.
여주가 이상한 짓 당하고, 비참해지면...
구입할 마음이 사라지는데...
작가님의 고도의 낚시질인지...
아니면 실제로 여주를 비참하게 만들 것인지...
두고 봐야 겠네요.
신마협도의 제목처럼 이제 반악이 생각있는
마협이 되었네요.
애정관계도 거의 정리가 되었고...
앞으로 1-2권이면 마무리되지 않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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