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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킁님이 정리하신 걸 보니 뭔가 새롭네요^^ 주설란은 모두가 안까타울 듯... 1권의 육대삼 외에 육대삼을 죽인 사공명도 사연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둘 다 단순한 조역으로 사라지기엔 안까타울 만큼... 무당파 장문(맞나?)과 그 제자의 끝도 마음 한켠에 남을만한 여운이었고... 그런 고로 추천 때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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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0님// 아. 그러게요!....... 무당파 장문인 운진자와 현무자였나.. 둘의 이야기도 정말 감동이였는데 말이죠 ㅠㅠ. 이 작가님은 조연들의 이야기도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정말로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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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저도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추천 꾹.
캬아...주설란 정말 매력적이죠..!! 은근 주설란하고 엮이길 바랬는데.ㅠㅠ 근데 정유생이 아니라 유정생이에요~중간부터 정유생으로 쓰셨네요 ㅎㅎ수정요청^^
유정생~/ㅎ.. 그리고 마지막에 주태가아니라 주겸인듯... 주설란이 할아버지인(황제) 때문에 황실을 지키려고 오히려, 적의 편(아버지)에 서서 나쁜짓하면서, 살길열어주고.. 결국에는 자기뜻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깨닫죠.. 우쟁휘를 살려주거나, 그럴때보면 아 얘 사랑해서 그러나... 그랬는데 그부분마저도, 황실을 위해서였다는게 충격적이었던.. 정말 하룻밤빼고는 다..... 아무튼 반전에 반전을 꾀하는 책이라 재밌었던....
와악. 지적해주신것들 고쳤습니다 +_+ ㅠㅠ. 왜이리 정유생이 입에 딱딱맞지;
제목에 스포일러가 있음을 표기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절대소설이죠 절.대.무.적. 1권부터 눈물샘을 꾸준히자극하던 소설.. 반전에 반전 혹자는 반전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말을 하지만 동전을 던져 앞이나오려다 막판에 뒤짚히는 따위의 반전이 아니기 때문에 전 더욱 재미를 배가 시켜주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등장인물 하나하나 놓치지 않은 세심함까지.. 여러가지로 절대무협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서문유하의 경우는 좀 안타깝습니다. 너무 주설란만 부각된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는데 무협소설 식의 때려부수기만 있는 게 아니라 우정, 사랑, 정의 등이 나와서 좋았어요. 특히, 제갈윤과 제갈세가 정말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의'를 지켜가며 살아가는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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