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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게 하나도 없는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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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드립은 좀 깬다고 해야 하나요. 눈마새나 피마새에 등장한 이름을 보면 비형, 바우, 정우, 시우쇠 등도 있습니다. 판타지가 꼭 서양식 이름만 등장하란 법은 없죠.
눈마새나 피마새는 서양식의 판타지가 아니죠. 새로운 유형의 판타지입니다. 이름이 어색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배경자체가 서양식인데 한국이름이 나왔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 같네요. 저도 그런거는 조금 꺼려지기는 하는데
그렇죠. 동서양혼재의 이름이 나오기 위해선 그런 배경을 작가가 깔아주면 충분하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중세유럽의 단편적지식을 갖고 이 이름 저 이름 갖다 쓰거나 거기에 더해 한문까지 등장하면 어이가 상실하는거죠. 판타지에 한문 나오는 장치를 잘 설치 한다면 그것 처럼 신선한게 없어요.
현다이가문도 있고 삼스타라는가문도 나오는 소설도있었지요
검령술사, 마르쿠스칼렌베르크는 괜찮더군요.. 나머지는 뭐.. 안 본것도 이씨만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외 신간 화마경.. 재미있습니다..
신작이나 볼만한 책이 없을때는..로크미디어쪽 책을 보시는것을 추천..로크미디어는 확실히 지뢰작이 없음.. 드림북스도 괜찮고요..기타 다른 출판사는 절반이 지뢰작들이라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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