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계만화점 흥미롭더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오채지님의 혈기수라.. 전작 백가쟁패랑 대체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더군요. 대충 기연 던져줄거란 눈치는 깠지만.. 또 무대뽀로 마구 질러주셨는데 긴장감 하나도 없고 전지전능 주인공 또 탄생하실듯. 수백개 동전에 새겨진 무공들은 수하들 나눠주고 단기간 고수 양성에 자기는 알짜배기 무공 익혀서 무림지존 ㄱㄱ. 초반 부분 색다른 주인공으로 과거에 얽힌 인연, 악연 쯤이나 뭐나 이런식으로 잘풀어가나 싶었더니만.. 역시 고대로 답습하는 양판 스토리.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 뻔뻔 스토리에 질려버려서 -_-... 초반만 읽고 김칫국부터 마신 제 실수인듯.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