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출판사 : 청어람
휴가다녀온다고 어제서야 절대군림을 봤네요 12권
절대군림 분명히 재미있습니다..
단지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로인한 작가님에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인지 실망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의 영향인지 좀더 쉽고 대중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인지 마도쟁패를 볼때
손에 땀이 차면서 몰입했던것이 절대군림에서는 나오지가 않더군요
장영훈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아마도
재밌다 라는 말이 나오겟지만 말이죠 ..
절대군림 보면서 가장 큰 불만은 무공의 밸런스라고 해야하나
설정의 문제가 나오더군요 장영훈님 책의 가장 강한 무공
구화마공 이걸 대성하면 무적이 되죠
질풍세가의 무공을 대성하기 전에는 상대가 없다는 것인데
일도양단 마도쟁패에서는 유월과 질풍조조장이
거의 무적의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의 개연성 부분에서
공감이 되던데 절대군림에서는
심하게 말하면 엄마가 천마신교 교주 딸
아빠는 질풍세가주의 아들 ..
주인공 엄마 아빠에게 무공배우고 천마에게 무공배우고
질풍세가주의 무공을 배워서
거의 새로운 구화마공을 만들어 주시고
이젠 천마를 죽일정도의 능력이 되어버린거죠
주인공 20살 정도의 나이에서 ..
너무 간단하게 무적이 되어버린거죠 ....
재미는 있지만 무언가 부족한 책이 되버린 느낌 이라고 할까요
장영훈님 아마도 더이상의 구화마공은 못보지 않을까 싶네요
나올만큼 나왔으니까 다음의 책은 새로운 스타일의 책이
되지 싶은데 그 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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