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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통재라~ 군x 작가님의 불x무인 6권도 단골 대여점 사장님 안받는다 하신다. 또~ 완결 나기 가다려,중고본 가격 하향안정 되기 기다려 사서 봐야 한다. 도대체 왜? 그놈의 취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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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문피아 조아라같은 전문 연재사이트나 카카오페이지같은 웹소설 연재 형태로 바뀌고 있지 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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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김서한님의 말씀대로, 아마 베타거사님의 흑도는 기다리면 4권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흑도에 관해선 잘 못 안 듯 하지만 본문을 지우진 않겠습니다!! 아무튼 철기십조, 십변화신, 철검무정,마도 종사등 많은 중단된 아쉬운 무협을 열거할 수 있습니다!! 대여 구독수에 따라서, 또 대여점 사장님들이야 1 2권만 돌려도, 새책만 기다리는 독자는 부지기수 인지라 어쩌면 상술?로도, 튀지 못하면 반품 대열에 쉽게 합류 되는 게 대여점 무협의 현실인 듯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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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1. 랩으로 포장된 책으로 배송되어 책만 깨끗하면 반품 받아줌 -> 2. 랩으로 포장도 안되고 대여점에서 반납하고자 하면 웬만하면 다 반납됨 -> 3. 다시 랩으로 쌓여서 나오고 랩이 벗겨지면 반품이 안됩니다.
이게 왜 그런고 하니 대여점에서 8천원짜리 책을 샀는데 효율이 5천원 밖에 안나온다면 이 책을 안받아야 하는데 5천원의 이득을 얻고 반품해 버리거든요.. 그래서 2번 시절에 책 구매하면 맨날 중고책으로 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예 랩으로 쌓여오니 편하네요. 좀 오래된 책이라도 새책이라는 보장이 있으니.. 그리고 유료연재 = 대여점 을 동일시 하면 안됩니다. 유료연재로 잘나간다 하더라도 대여점에선 먹힐지 미지수이거든요... 단지 확률이 더 높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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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 1,2,3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서 4권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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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수작이었습니다.수많은 취향에 안 맞는 책 1권만 보다 던지기를 수없이 해왔는데
다음권 기다리는 책이었는데 그래도 다음권 나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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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작품이 많죠 유료연재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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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여점이 1000개가 안 된다고 하던데, 이건 곧 대여점 용 소설 판매가 권당 1,000권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출판사들과 작가들이 대여점 용 소설로 얼마나 벌까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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