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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용인기 6권 나왔군요. '황보놈의 레어인가?'에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감상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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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죠^^ 조금 딴지지만 파피루스는 책이 비닐포장 안되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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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인을 꽃으로만 보는 몹쓸 남자가 결코 아닙니다만 이게 소향의 참다운(?) 가치인가 ..이제 객점에선 당연히 한방을 쓰자 모드에선..끌끌 수컷은 암컷에게 안된다의 진리를 느꼈습죠.
만약 사람의 암컷이 육체적 힘까지 사람의 숫컷보다 쎘다면 우리는 화장은 기본이요 어쩌면 철창속에서 개밥먹으며 크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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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간의 삶을 배워가는 와중의 담천의 특이한 행동은 이소설의 재미중 하나이죠, 게다가 소향의 일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침착하고 현명한 소향 그녀가 없었다면 담천은 아마 인간으로 적응하는데 몇배는 힘들고 수없이 많은 시비에 휘발렸을것입니다. 담천의 성격을 감당할만한 여인은 소향말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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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용인기4권까지봣나 5권까지봣나..기억이 안남 TT..몇개월만에 6권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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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권내용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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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담천 무림맹주 되는 길만 남았나..마교 척살하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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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작가님 센스가 있는 분인듯.

용인기 연재할 때 메인 타이틀 화면이 생각나네요.

졸라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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