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 완결났군요. 140편정도 보고 중단한 상태였는데...
야구매니저를 보고 감탄하고 작가분 이름을 기억하게 됐는데..
이 작품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분명 전투와 그 사이에서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긴장감 있는 전개는 보기 좋았습니다만... 싸움이 일어나는 원인.. 즉 세력과 주인공의 다툼이 이해가 잘 가지 않더군요. 팔봉회와 화랑 그 사이에서 주인공이 이리저리 구르는데 그 이유가...좀 납득이 가지 않고 조금은 작위적이다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특히 화랑 클랜과 주인공의 관계가 제일 어색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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