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진현과 진혁이라는 이름이 계속 번갈아가면서 사용되는데 둘이 동일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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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환생의 주인공은 많은 돈을 벌고 싶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피부과를 지망하지만 그냥 제약 설계 몇개 하면 평생을 벌 돈이 나올테고 엔딩으로 끝나도 될거 같은데 내용 전체가 허무한 느낌이라 자꾸 신경 쓰여서 안보게 되었음.
우움.. 스포일러는 아닌가?? 내용이 좀 적나라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요약하면 얀데레? 히익......
꿈 해몽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악인한테 이런 뒷 배경있으면 전 요즘엔 안봐요. 죄를 저질렀으면 죗값을 치뤄야하는데 이러저러해서 이랬다,저랬다하며 용서하는 주인공이나 주변인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그냥 좀 뜬금없이 대적 등장 ! 그다음부턴 사소한 태클 차라리 없는게 난대적일거 같더라구요 --;
얘기 들어보니 안 보길 잘 했네요 ㅇㅅㅇ;;;;
얘기 들어보니 안 보길 잘 했네요 ㅇㅅㅇ;;;;(2)
아직 안보신분들은 절대 보지마세요 대충 100회쯤에서 안좋은쪽으로 포텐 터트림
초반부터 글전개를 보면 작가의 역량이 글에 끌여다니는게 보여져 망필이 될 수 밖에 없는 게 보였는데... 하도 추천하기에 읽다가 100편에가서 보니 그게 현실하 되더군요 작가가 글에 손을 놓고 막 전개를 하더군요.... 소재는 좋고, 좀 더 긴 호흡으로 연결을 잘 했으면 그런되로 좋은 글이 되었을 것인데.... 아직 작가의 필력이 낮음
중반 이후부터 작가가 글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폭망한 케이스중 하나죠 뭐... 수술실이나 다른 묘사는 좋지만 그 외에 라이벌이나 대적자, 연애씬에서 완전히 날아가버린...ㅜㅜ 지금 오히려 이 글에서 그려진 상민이 더 매력적으로 그려진다는게 아이러니하죠 본작에서는 매력적으로 보일수 없는 캐릭터였어요 중반용까지의 느낌인데 너무 우리다가 끝장나버린;
요새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책들중에선 그래도 재미삼아 읽어볼만한 책입니다..단점들을 세세하게 잘들 지적해주셨는데 그렇다해도 일단 재밌습니다..대리만족있죠?딱 고런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ㅎㅎ 필력지적하셨는데 필력은 괜찮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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