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미리니름이라 자세한 설명은 못하지만 눈물 흘린 장면이 있었습니다. 요 몇년간 장르소설 보며 눈물흘린 적은 현민작가 작품외에는 없었습니다. 전작인 단태신곡에서 주인공이 서서히 변해가는 자신을 자각하며 읊조리는 부분이 있는데 연관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 장면에서도 눈물이 나더군요. 단태신곡은 후반부의 급한 마무리가 아쉬웠는데 싱크는 마무리 잘되었으면 좋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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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평이 좋군요. 한 번 보러 가봐야겠네요.
전 전작보다 훨씬 별로... 단태신곡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뭔가 게임소설을 싫어해서 그런건지 별로..
게임 소설의 가장 큰 딜레마는 '아이고 의미 없다'란 생각이 들게끔 하는 거던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나 감동은 현민님을 따라갈자가 요즘엔 없네요. 싱크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권에서 재밌게 읽다가 2권 후반에서...지치네요
재미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책방에서 빌려봤네요. 추천합니다.
최근에 연재본 최신화까지 봤는데 재밌네요. 뒤로갈수록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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