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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작품에 애정을 갖으신건 알겠는데 감상란에 최고의 극찬을 하시는 거면 좀 더 자세한 평을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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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ㅇㅅㅇ;;; 쥔공이 대단하긴 한데 갑자기 너무 고평가 받는 부분과 무림세력 간의 경쟁이 전쟁 수준인데 그렇게 무림이 변한 개연성이 설명이 안 된 부분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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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신 시간들여 필터링 해주셔서.. 일단 한번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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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기협전, 추구만리행.
제 입장에서 위의 2개를 최고의 수작으로 뽑을 듯 하네요.
패왕의별은...취향차인지 보다가 오글거림과 극단적인 적아 구분,
주인공보정에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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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 작가건 보다가 포기한 책이 대부분이라 거의 보질않는데
색다른게 있나보죠? 위 댓글에 언급된 천강기협전은 안봐서 잘 모르겠고,
추구만리행 같은 경우 싸움의 주된 원인이 호구지책이란 이유를 쓰더군요..
다 보긴 했지만, 고작 호구지책을 이어가고자 잔인한 짓을 적에 편에서서
일삼는 자들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먹고사는게 문제라면 더 무난한 일도 하며 살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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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많이 오글거리게 적는 작가분이라서 잘 안봤는데 이번 작품은 버틸만 하게 오글거리더군요. 한권 한권 긴장감도 있구요. 책사물 치고는 이정도면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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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쓴 글은 아니지만 패왕의별을 3년 내 최고의 글이라고 하시는 걸 보면
몇권 안 읽어보셨난보네요...
3년 동안 10작품 정도 읽으신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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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 작가하면... 오글거리는 거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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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의 최고의 작품이라...
3년동안 무얼 보신거죠...아니면 무협작가 들이 반성해야 하나..ㅠㅠ
솔직히 앞에 조금보고 접었는데,
그냥 고향가려다가 여자가 위협하니까 가던데 솔직히 왜가는지 공감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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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기협전...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없어서 하차했으요.

전 대리만족 느끼려고 보는데 대리만족 하나도 못느끼겠고.. 무협적 색채와 문체는 좋은데 나머지가 제 취향은 아니네요.

북해의 별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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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간에 하차했습니다. 아무래도 책사물은 능동적이지 못하죠.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몇몇분 말처엄 오글거리는 장면들도 좀 많아서 취향에 안 맞더군요. 주인공 상대도 뭔가 밸런스랄까 개연성이랄까 좀 납득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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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읽다가 하차한 작품인데...주인공이 뛰어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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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기협전이 최고라니 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군요..
갈수록 글이 막장으로 가던데...
작가가 글에 애정 좀 가지고 썻으면 좋겠더군요..
막장 소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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