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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15.02.03 19:43
    No. 1

    볼만한 작품이죠. 주변에 안 본 사람이 있으면 추천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2.04 22:54
    No. 2

    정말로 특전사 부대에서 활동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전투장면과 그 외적인 묘사들이 대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류량기
    작성일
    15.02.09 01:22
    No. 3

    주인공이 선생님(부하)을 포함한 소설중 인물들과 일회용커피 마시면서 담배 피우는 장면 묘사가 책 분량의 많은 부분(거의 1/3)을 차지하는게 옥의 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쐇리질러
    작성일
    15.03.11 22:37
    No. 4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재 11권까지 나왔음.

    액션 내용이 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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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짜바리
    작성일
    15.04.12 20:48
    No. 5

    속도감있는 전투씬의 묘사는 몰입도가 아주 뛰어납니다.
    전투씬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자연스레 그 장면이 상상되게 만드는 솜씨도 있으시구요.
    다만 실제 군사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개성, 일관성, 독자가 머리 안쓰고 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건지 오류가 많습니다.
    대공미사일을 대전차미사일이나 대전차로켓처럼 사용한다는 것, 외부에 저격수가 지키고 있는데도 적이 건물 벽을 타고 내려와 공격한다는 것, 실탄훈련에서 실제로 실탄에 맞으면 헬멧과 방탄복은 그냥 뚫린다는 것을 무시한 것, 주인공이 MP5만 사용하는데 실제 총알이 날아가지도 않을 거리의 적과 싸운다는 것, 베트남전에서 사용되고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전투식량인 씨레이션을 계속해서 먹는다는 것등등.
    하지만 일관되게 똑같은 묘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전문 밀리터리 소설과는 달리 이렇게 일관된 묘사를 통해 오히려 몰입도는 더 높아집니다. 전문 밀리터리 소설은 무기, 전술등에서 너무 전문적이라 전문지식이 없는 독자가 보기에는 이해가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런 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책을 쉽고 즐겁게 읽게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면 전투식량의 대명사인 씨레이션이 아닌 지금 사용되고 있는 들어보지도 못한 전투식량을 글에 사용했다면 바로 이해하는 독자가 몇몇 없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도된 오류라는 추측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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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5.05.14 11:58
    No. 6

    소설입니다 그렇긴 한데 다른부분이 더러 있더군요..특히나 외인부대는 실제존재하고 프랑스에 주둔하고 있긴 합니다만 프랑스소속 부대가 아닙니다.외인부대는 어떤국가에도 간섭받지 않는 독자적인 용병부대라고 보시면됩니다.거긴 지원한다고해도 들어가기도 어렵거니와 포기하고 나오는건 되지만 최종수료하고 나오는건 정말어렵다고 하더라구요..용병부대라 돈을 많이 주는데 세계에서 할일없는 특전사출신이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입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훈련수준은 세계최강수준이고 어느정도 훈련을 소화한다면 실전에 바로 배치된다고 하더군요.사람들이 오해하는게 프랑스에 있다고해서 프랑스부대이고 프랑스인들만 있다고 오해할수도 있지만 세계의 모든사람들에게 자격이 주어져있고 프랑스에 말을 듣지 않습니다..외인부대는 돈받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세계국가가 인정한 용병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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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2 짜바리
    작성일
    15.05.18 01:50
    No. 7

    프랑스 외인부대는 프랑스군 소속입니다. 용병부대가 아닙니다.

    외국인으로 구성되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프랑스정부의 명령을 받는 프랑스군 정규부대입니다. 용병부대가 아니라 정규군이라는 말입니다.

    장교들도 전부 프랑스 사관학교를 나오거나 일반병사에서 진급한 장교들이 복무합니다. 즉 장교들은 다른 부대와 전입,전출이 활발하다는 뜻입니다. 다른 부대서 외인부대로 올수도 있고 반대로 외인부대에서 다른 부대로 갈수있습니다.

    외인부대 들어오고 나가기 어려운거 아닙니다. 다만, 프랑스가 외국에 파병을 많이 하는데, 프랑스 국민이 파병나가서 전사하면 여론이 안좋으니 외국인이 많은 외인부대를 우선적으로 파병하기 때문에 프랑스군 중에서 죽을 위험이 가장 높아서 그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돈도 많이 주는게 아닙니다. 다만 일정 복무기간을 넘으면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고 프랑스 퇴역군인으로 대우를 해줍니다.
    돈을 많이 준다는건 하도 자주 파병나가니 해외 위험수당을 받기 때문에 돈 많이 주는 걸로 오해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이라크같은 해외로 파병시 파병된 군인들이 위험수당을 억수로 많이 받은 거와 같습니다.

    엄청난 환상속의 부대가 아니라 과거 프랑스가 우리나라같은 징병군인 시절에 지금 모병제의 미군같은 직업군인들이 있어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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