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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11.16 09:56
    No. 1

    전작들을 보면 칼맛별님은 정말 대단한분인데,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죠. 외부의 평가에 포기가 빠른것 같아요. 왕도사전은 끝까지 자기색을 잃지않고 써주셨으면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4.11.16 16:47
    No. 2

    실례합니다만 왕도사전도 이북으로 나와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4.11.16 17:22
    No. 3

    제가 알기론 아직 이북으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칼맛별님의 말씀으론 완결이 난 다음에나 나올 전망이라고 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4.11.16 21:37
    No. 4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14.11.17 11:21
    No. 5

    일단 제자가 설매자한테 죽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젊은 도사'한테 죽었다고 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4.11.17 11:34
    No. 6

    혹시나 싶어서 확인해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잘못 읽으신 듯 합니다. 정확히는

    [그리고 몇 주 뒤, 또 한 명의 젊은 도사가 화산 정상에서 동일 인물의 손에 죽었다. 왕삼의 제자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젊은 도사가 죽였다는 것이 아닌, 그 죽었다는 젊은 도사가 바로 왕삼의 제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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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14.11.17 22:48
    No. 7

    읏... 끝부분을 잘못 읽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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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11.17 12:40
    No. 8

    올해의 무협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11.17 16:25
    No. 9

    이번엔 완결내주길 기대합니다. 칼맛별님 작품은 기발한 발상과 맛깔나는 서술로 초중반에 독자들을 몰입시키지만 꼭 후반가서 흐지부지되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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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11.19 17:03
    No. 10

    근데 내용 보니 너무 찝집해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대선풍의 딸은 비참한 최후가 이미 예정되어 있지만 왕삼은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왕삼이 원하는 것도 딱히 없고 죄도 지은게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4.11.19 18:12
    No. 11

    굳이 따지자면 2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손지풍의 처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착각해서 잘못된 조언을 한 것.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해에서 생겨난 것일뿐, 어디까지나 선의로서 몇 마디 한 정도이니 크게 흠잡을 것은 없겠지요. 세상사 이런 식의 오해도 은근히 많을테고요. 그런 것에 일일히 트집을 잡을 수는 없잖아요?

    다만 다른 하나인 백선풍의 방관을 조장하는 발언은 분명 크진 않더라도 분명히 잘못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 왕삼으로서는 홧김에, 그저 진무대제의 이후 더 저지를지 모를 잘못을 집어내기 위해서 백선풍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한 방책이었을 뿐 직접적인 살의가 있던 것은 아니었을 테지만요.

    솔직히 이것도 사람이 그 정도 말도 못하나 싶을 정도로 상황을 봐선 충분히 해도 어쩔 수 없지 않았겠느냐 합니다만, 소소하게나마 명확히 특정인물에 대한 악의를 가지고 말했던 점을 생각하면 하나의 죄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와 좀 더 연관한다면 부관으로서 진무대제를 데려간 정도? 이것도 적극적이진 않을지언정 일종의 악의 자체는 어느 정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실제 그렇게 되진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진짜 부관으로서도 쓸 생각이기도 했을 테고, 진무대제의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인 독거룡이란 화를 불러들인 건 대선풍의 딸이니 왕삼만 탓하는 것은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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