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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12.06 19:07
    No. 1

    결말 돋네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김상규
    작성일
    14.12.06 19:18
    No. 2

    호빗 정말 재미있죠. 전 중학교때 호빗을 처음 읽었습니다. 언제 번역된 건지도 모르는 책이 집에 있더군요. 그 책에는 고블린과 오크를 도깨비로 번역했었습니다. 거이 이십년 넘게 세월이 지났군요. 만약 호빗을 읽지 못했다면 대학교때 접한 반지의 제왕은 일권에서 읽다 포기했을 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일권은 정말 -_-;; 빌보라는 이름을 기억한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깊은 서사성에 책을 다 읽고 한참이나 여운에 젖어 있었죠.ㅎㅎ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읽으셨으면 실마릴리온도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중간계의 역사가 흘러가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간 중간 유명한 인물들이 나오면 저절로 오호! 하며 보게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스펀지송
    작성일
    14.12.06 20:47
    No. 3

    실마릴리온은 좀 읽었는데 너무 방대하고 어렵더군요. 동양인이라 그런지 서구식의 감상이 낯설어서요. 반지의 제왕도 솔직히 난해하고 어렵죠! 인물, 종족, 언어, 족보만 봐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복잡하고 방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김상규
    작성일
    14.12.06 21:12
    No. 4

    맞습니다. 난해하고 어려워요. 읽다보면 도대체 얘가 누군데 그런 생각이 절로 들죠. 저도 두세번 읽다 접고 다시 호빗이랑 반지 읽다가 다시 보니 좀 읽히더라고요. 읽히기 시작하니 실마릴리온이 꽤 흥미로워졌고 그리스신화의 신들의 족보와 영웅들의 계보를 읽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니면 그때 컨디션이 좋아서 인지 하여간 재미있게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도제徒弟
    작성일
    14.12.07 07:32
    No. 5

    전 오히려 실마릴리온의 그 방대함이 더욱 마음에 들더군요. 읽어도 읽어도 새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차 있어서, 정말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벌써 실마릴리온만 다섯 번 가까이 읽었는데, 갑자기 또 읽고 싶어 지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스펀지송
    작성일
    14.12.14 17:43
    No. 6

    확실히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그래서인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스토리 같긴 하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12.07 09:02
    No. 7

    실마릴리온, 정말 대단한 책이죠.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둘째치고 정말 있을 법한 신화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신적인 이야기와 중간계, 그리고 인간으로 이어지는 그 자연스러운 전개가... 그럼에도 어느 하나 소홀한 부분도 없었습니다. 읽는 내내 이런 상상력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믿겨지지 않더군요.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대단해 보였지만, 실마릴리온을 읽어보니 절로 수긍이 갔습니다. 이 정도 배경을 만들어 놓은 작품 위에 명작은 탄생할 수 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4.12.07 03:39
    No. 8

    17일인가요 꼭 1년만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4.12.07 16:58
    No. 9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지는 평화와 행복이란 없습니다. 영웅같은 업적을 달성하고 소시민같은 보답을 받는 스토리는 현실적인 표현으로 착취라 불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달마루
    작성일
    14.12.07 17:42
    No. 10

    1990년도쯤에 읽었었는데 그땐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반지전쟁이라는책으로 두꺼운3권짜리로
    나왔었죠. 이 책이 후편이라는걸 알고 전편을 찾으니 호비트 라는 1권짜리책..
    이 책들이 후에 친구들과 TRPG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4.12.09 08:00
    No. 11

    호빗은 정말 명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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