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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10.28 16:31
    No. 1

    전 갑자기 판소리 훈련한다고 무슨 은거해서 훈련하는 거 보고 접었는데 ㅇㅅㅇ;;; 너무 작위적인 모습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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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9 장칠이
    작성일
    14.10.28 17:26
    No. 2

    그런 점이 이 작가의 한계였습니다. 설정된 상황에 대한 사족과 같은 변명이 많죠. 어떻게든 독자들한테 설명해서 납득시키려고 시도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것은 '납득'이 아니라, '읽힘'인데도 말이죠. 이것은 처음 유료전환할 것인가의 부분에서도, 그것이 정해진 외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던 모습을 보면, 작가의 성격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록앤롤은 문피아 유료연재 작품 중, 가히 원톱이라 칭해도 될만한 작품성을 보여줍니다. 재미는 예전부터 있었고, 괄목상대의 진화입니다. (물론, 사족같은 변명이나 감정의 낭비가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그런 잔재가 종종 보이곤 하는데, 그 점도 개선될 것이란 믿음을 보여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10.28 19:55
    No. 3

    아니여. 최근에 잘 나가는데 갑자기 어디 숨어서 판소리 훈련하잖아요. 그게 작위적이라는 거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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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0.28 19:32
    No. 4

    1회당 음악관련 소개가 너무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나에게는 너무 사족같은지라 지쳐서 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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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14.10.28 20:43
    No. 5

    현재 보고있는 문피아 유료연재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음악소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글속에서 느껴지는 작가분의 정성이 항상 감동입니다. 분량도, 연재일수도 감동입니다.
    Let's Rock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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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coolpean..
    작성일
    14.10.28 20:51
    No. 6

    공연씬에서의 무지막지한 카타르시스와 작가님의 깨알같은 유머코드 다채로운 캐릭터들,,, 제게는 최고의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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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미제너
    작성일
    14.10.28 21:42
    No. 7

    [너에게로가는길]에서 또 다른 회귀자 나오는거보고 접었는데, 그런 내용이 계속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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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29 09:48
    No. 8

    이게 초반에 분명히 사족들이 엄청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글쓴이의 말 처럼 작가가 점점 진화하는게 느껴집니다. 후반에 읽기 수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게다가 다른 작가분들과 달리 아주 흡족한 분량은 덤이라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저는 '음악'이야기로 이렇게 긴 글을 재미있게 끌어갈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혀 모르거든요. 특히나 록은.. 그런데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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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ze****
    작성일
    15.07.16 21:10
    No. 9

    200편 넘어가면서 결재한 돈이 너무나 아까운 글이 되었습니다.
    독자들의 피드백은 무시되며, 오로지 긴호흡에 의한 문제라고 작가가 생각중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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