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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재 4권가지 나왔고, 북큐브에서 연재도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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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13년 발매된 게임이랑 이름이 같군요
내용도 같은지는 한 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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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소재는 괜찮은데...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고 글이 좀 유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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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소울 강력추천!. 3권에서는 북쪽에서 싸우다 4권에서는 남쪽 사막에서 아주그냥 종회무진합니다. 워낙 장소가 자주 바뀌고 내용도 질질 끌지 않아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유모와 재치도 있고, 세계관도 복잡해서 재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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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1권을 읽어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개발새발 날려썼다는 느낌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타차원 지현우에 빙의.. 지현우를 초인으로 만들어준다는 약물은 몸에 작용하는 약물이라는 소개와 달리 영혼 추출기로 다시 돌아간 주인공의 몸에도 적용되는것도 말이안되고...(최소한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라던지, 생각지도 못했다는 주인공의 반응이라던지..있어야죠..)
지현우가 5년동안 성과과 없을 줄 알았나 하고 독백하고는 뒤에 설명은 사실은 성과가 없었던것은 아니다 단지 지현우가 숨겼을뿐이라는 지문..(지현우의 독백은 머란말이지..지가하고도 모른다는..)
복용한 사람 대부분 다 죽었다는데 별로 배우고 싶지도 않은 무공을 배우기 위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수정을 받아 먹는 주인공...
개망나니라고 처음에는 묘사해놓고 결국 1권 후반에는 그닥 심성이 나쁘지 않고 별로 나쁜짓하지 않은 듯한 놈으로 주인공 묘사등등
자연스럽지 못하고 개연성에 어긋나는 장면들이 너무 많고.. 작가가 자기가 말해놓고 금방 까먹고 딴소리하는 부분들이 눈에 띄네요 퇴고 1~2번만해도 저런장면들은 지울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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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부분만 보고 비평하는건 역시 위험해 보이네요. 뒤에 내용 다 나옵니다. 거기다 영혼추출기로 돌아가는데 지현우 육체가 따라가서 주인공 몸에 융합 된거라든지 주인공도 이럴줄 몰랐다든지 하는 설명이 다 있는 걸로 압니다만 개망나니가 되는 이유도 뒤에 나오구요. 앞부분에 내용 다 쓸 수 있나요. 그럴려면 처음에 글 다 써놓고 1권에 출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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