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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중에 필드만 읽고있는데 저역시 100화이후부터 글이 늘어지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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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는 안봤는데 나머지세편의 감상은 저랑 비슷하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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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랑 둠스데이는 안보고 있고.. 호루스 반지는 유료연재에서 하차 골든블랙홀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호루스 반지는 정말 잘쓰고 고증도 잘되어있는거 같은 소설이지만 취향에 안맞아서..(먼치킨류 좋아하죠..) 하차 했고 골든블랙홀은 작가님이 뭐든지 다먹어버리겠다 라고 호언장담 하신만큼 얼마까지 성장할지 두렵네요 ㅋ 필드가 질리시는 분들은 염치님의 인생은아름다워라를 보시는건 어떠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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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글입니다. 호루스의 반지... 무료연재일때부터 보다가 너무 전개가 느린것 같아서 하차했었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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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루스의 반지만 읽습니다 실제 역사와 비교해서 보면 완전 꿀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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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둠스데이 보다 말았습니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부족하네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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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루스 추천요. 분량도 많은편이고 특히 20편중에 한편정도는 무료로 올려주십니다 ㅇㅅㅇ 팬서비스가 확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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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리뷰입니다. 필드빼고 다 봤는데요, 호루스는 잘 쓴 글이지만 속도/대리만족에서는 조금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또한 글의 배경이 되는 당시 청나라의 역사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도 한 몫하구요. 둠스데이는 재미있지만 역시 사람들이 종말인데 불구하고 너무 평온하죠. 그래도 끝까지 볼겁니다. 골든 블랙홀은 처음에 조금 유치하더군요. 쓸데없이 대화체가 너무 많이 나와서 하차했습니다. 비슷한 현대 기업물로는 차카게살자, 굿블러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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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필드는 같은 생각입니다.
유료로 전환하는 순간 리메 되며 예전 필드의 맛이 확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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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의 반지 망설일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충분한 재미...이정도의 작품이 문피아에 몇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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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 몰아보다가 저번주 분량까지만 결제하고 말았네요
전에 연재한 분량은 또 읽어도 재밌는데 새로 연재되는 부분은 김빠진 사이다랄까..
염치님 신작이랑 택틱스는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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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피아 소설 원탑은 호루스의 반지라고 생각함. 그야말로 끝판왕이죠. 단지 유행에 완전 안 맞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보는 사람이 있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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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솔직히 초과대평가인 듯 ㅇㅅㅇ;;; 축구씬은 인생은 아름다워에 비해 밀리고 쥔공도 별로 매력이... 독일리그라는 점도 감정이입이 어렵네요. 더군다나 솔직히 축협과의 갈등 빼면 내용이 없다고 봐도 됨. 로맨스도 무미건조하구요. 그냥 축구소설이리서 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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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관적이지만 호루스의 반지가 제일 낫다고 보는데 문제는 너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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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보는데 사람들이 멸망한다고 해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ㅋㅋㅋ 나중에 괴수 보는데도 잘 지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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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작품 유료결재 하면서 보는중입니다. 감상을 보니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필드는 보기는 보지만 갈수록 조금씩 박진감이 떨어지고 무미건조한 내용이 많아서 좀 지칩니다.

둠스데이 또한 7일간격으로 종말의 위험이 오고 주인공 혼자 고군분투... 상대적으로 세상은 평원하고ㅋ 뭔가 무리한 설정 같지만 재미는 확실보장합니다

골든블랙홀은 예전 작품과 비슷한 설정과 역사적 사실들을 따라가야 한다는 태생적 한계를 작가의 노력과 필력으로 극복하면서 상당히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죠. 역시 단점이라면 연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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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그 '댓글' 에 질려서 하차했습니다. 갈수록 긴장감도 떨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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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호루스의 반지 잘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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