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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9.22 08:02
    No. 1

    전작들 일부 봤는데 전형적인 양판소 작가죠. 늑대젖설은 초반에 그런 느낌이 없어 저도 읽어봤는데 점점 양판루트를..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유린유린
    작성일
    14.09.22 09:18
    No. 2

    1권도.후반에 저 장면 나오기전까진 괜찮앗는데 말이죠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Longinus
    작성일
    15.02.21 02:16
    No. 3

    K.석우 이 작가의 책은 절대 보지 않습니다. 초인전설도 1권은 나름 도입부를 잘 풀어서 좋게 봤는데 2권부터 막장으로 치닫더군요. 그러더니 이제는 1권부터 '나 지뢰요.'라고 보여주네요.
    그 이후로 전 이 작가의 책은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늑대전설 1권 첫장의 작가의 말에는 '애초에 글을 쓰기로 했다면 저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싶었습니다.'라고 시작하며 중간에는 '이번 '늑대의 전설'은 이전 작품보다 더 나을 것이라며 스스로를 자위하며 원고를 썼습니다.'라고 해서 이번에는 다르겠지 싶어서 봤는데 이렇게 또 낚였네요.
    어떻게 된 게 중간까지는 흥미진진한데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아무리 스포일러를 당해도 일단 읽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읽는 편인데 이건 책을 던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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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이메탈
    작성일
    15.03.31 06:07
    No. 4

    작중의 상황이라면 민법상 큰아버지가 미성년자의 동의와 관계없이 법원에서 후견인으로 지정되어 법정대리인이 됩니다. 큰아버지가 있는데 미성년자의 지정에 의해 타인이 법정대리인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민법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강호가 큰아버지를 후견인으로 인정하는 서류를 작성하지 않는다고해도 시간이 조금더 걸리고 절차가 좀 더 복잡할 뿐이지 결국 큰아버지가 후견인이 되어 법정대리인이 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작중에서 강호가 축구부감독을 법정대리인으로 세우겠다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상한 사람들이 빈소에 왔을 때 누구냐고 묻는 것은 하등의 의미가 없습니다. 큰아버지 아는 사람들이 조문왔다고하면 그만입니다. 도대체, 묻는다고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묻지도 않는다고 타박하는지......
    강호는 동생들과 함께 살기에는 힘든 중3 어린 학생이고, 법적.사회적 지식은 일천하고, 밑으로는 아직 어린 두 동생이 있으며, 금전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수같지만 큰아버지란 사람이 일종의 화해를 요청한다면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소설의 전개가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호 또한 큰아버지의 욕심을 알기에 안전책으로 성년이 되면 보상금의 반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강호는 어리석거나 바보같은 인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적이고 생각이 깊은 인물이지요. 단지 큰아버지의 욕심이 강호의 생각보다 너무 과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지 결코 강호가 어리석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지금뭐하냐
    작성일
    15.04.30 22:52
    No. 5

    과한 설정때문에 망한

    80년대인지 2010년도인지 대략 난감한 소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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