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기쾌청님 한 줄 엔터는 삭제 대상입니다. 큰맘 먹고 올렸는데 삭제되면 좀 그렇겠죠. 수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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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권용찬님이 믿고보는 작가였었나요? 뭘 믿고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지는 부분인데 기억 속의 미화가 심했나봅니다
철중쟁쟁을 보고 큰 기대를 가졌던 분인데 그 이후로 칼을 제외하고는 전부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참 아쉽네요.
보는 데에는 이상없이 잘 넘어가는데 전개나 배분 방향이...
마무리가 아쉬운 분이죠... 뭔가 포텐 터지면 큰일 낼 사람인데 항상 터질듯 말듯...
공감합니다... 하아... 보는 내내 아 뭔가가 오겠거니... 하며 봤었는데... 안 오네요 ㅎㅎㅎㅎ;;
권용찬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면 끝에는 꼭 여주인공이 강간을 당하거나 얼굴에 상처를 입거나 하면서 이상하게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작가님입니다. 그래서 권용찬 작가님의 작품은 끝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햐 하는데... 여주인공을 학대하는 성향이 있어서 솔직히 그런 점때문에 권용찬 작가님의 작품은 보기가 꺼려집니다.
권용찬이면 이름정도 보고 책을 들어볼만 하지 않나요? 상당히 눈들이 높으시네요. 요즘같이 20초반대 작가들이 끄적인것들이 출판되어 나오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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