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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철산대공2부는 뒷전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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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검엽전의 선 굵은 이야기를 보다가 갑자기 고등학생 스토리가 나오니 저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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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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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확실히 글을 잘쓰시는 분이라는건 느꼈지만 여자들에게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모습에 2권 중반쯤에서 손을 놓은 작품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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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다가 연중 하셨던 작품인데 이번에 출간하셨나보네요.
간만에 현대물 쓰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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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시작전 작가글에 작가님이 전작들과 다르게 시작이 가벼운 글이라고 미리 언급을 하셔서 감안하고 봤지만... 필력은 알아주는 분이니 그쪽 문제는 없는데. 설정은 위에분 말처럼 라노벨?필이 많이 나더군요.
이제 2권까지 출간인데. 썸 탈 가능성 있는 여자만 4~5명정도 되고 거기다 다들 성격 개성이
다른 미인들...
2권까지 보기는 했지만 3권이 출간 되면 봐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더군요.
호불호가 나눠질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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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권정독을 했는데 처음 작가님이 소개로 처음은 가볍게 시작해서 끝이 무겁게 끝날거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하던데 썸타는 여자들중에서 몇명은 상당히 비극적으로 끝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여
본격적인 이야기는 3권 후반이나 4권부터 시작하면서 글이 무거워질거 같은데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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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어려서 몰입이 안됩니다. 내용은 하드하고 성인용인데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 나오니 괴리가 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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