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뿔미디어
작가:임준후
지옥의 파수견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정의를 지k나가는 시티헌터같은 일을
합니다.
초반부터 하드한 묘사와 나름 해결사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현대물적
요소에 반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결론은 하렘화와 폭력조직과의 싸움 그리고 학교 평정화...
물론 겨우 두 권으로 판단하기 이르긴 하지만 어린 주인공으로 엮어나
가는걸 보기엔 나이를 먹은지라 이제는 code가 맞지 않더군요.
왈가닥 여형사, 의리있는 폭력조직 두목 그리고 20대초반의 가시있는 청초한
미녀까지 라노벨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필력있는 스토리이기에 이런류 좋아하는분이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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