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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룬: 중심 이야기가 길어져서 권수가 많아진 느낌
이든: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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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도 앞에 호기심을 자아내던 부분 까지만 볼만하고
이든은 공장장이 찍어 내는 책 처럼 늘여 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제대로 쓴다면 재미있게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 같은데
자기 복제도 심하고 권수를 늘려 질질 끄는게 너무한 글이라고 봅니다.
달빛 조각사보고 머라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이든 같은 글들이
끝을 고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뜬금 없는 말이지만 문피아도 점점 시들어 가는 모양이네요.
감상란의 글도 드물어 졌고 베스트 작품도 질도 양도 떨어지고
조회수도 예전 같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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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속 말하는건데 10권이 넘어가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이면 더이상 볼 필요가 없더군요. 그냥 패턴의 반복이라 보는 이유를 못느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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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은 뭐 망했죠 쪽수 늘리기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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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 헌날 여자랑 뒹구는 내용만 나와서 이제는 안 읽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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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까지는 참고 읽을만 했는데 26권은 읽다가 집어 던졌어요
작가가 흥에 겨워 쓴게 아니라 어떠게든지 권수만 채우려고 질질 끈 느낌이 났어요
사건이 없고 평면적이고 무의미 무감동 했어요
다음엔 보다 나은 작품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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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은 심하네요.
억지로 끌고 가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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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도 중후반이 이든의 중후반 처럼 늘린게 많습니다.
하룬은 그래도 끝까지 봤지.
이든은 이제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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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까지 읽으신겁니까? 대단하시네요...전 7권에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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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질리게는 하지 말아야 할텐데, 이건 목차만 보고 있어도
짜증이 올라올 지경이 되어선지, 판은 크게 벌리고 하는건 다 똑같네요...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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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딱3권까지만 보면됨 그 이상은 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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