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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쎄요 전 순서대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세민 물리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진행에서 그만봤죠. 미래를 아는데 뭔 재미로 보겠습니까? 앞으로 나올건 이세민 전쟁의 마이너 버전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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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만 보고 있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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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은 6권인가 7권부터 연재를 시작했어요.
처음 연재때부터 봤는데 중반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타임슬립 부분은 두권정도 연재를 한 후에 도입부를 연재를 시작하다가
플래티넘으로 넘어가신걸로 알고 있어요.
첫 연재는 조아라에서 한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출판은 1권부터 하는게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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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저도 인터넷 연재할때 이세민 몰락 과정인 고당전쟁부터 봤더니...몰입도가 더 끝내줬어요. 오히려 고건무가 어떻게 고구려를 변화시켰길래 당을 압도했는지 궁금해서 영혼 이동했을때는 더 기대하면서 봤던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출판분에서는 호쾌함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처음에 읽을때 좀 지루했던거 같습니다. 이게 호쾌한 전쟁 장면부터 본 사람의 비애더군요.
이분...역사학도라고 착각 할 뻔했습니다. 작가님이 전혀 관계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더군요.
고구려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으라고 하고 싶네요.
오히려 역사 교과서보다 이 책이 더 눈에 쏙쏙 들어오고 더 자부심을 느끼게 했어요.
제가 역사학도가 아니라서 진실인지 추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적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 그것만해도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책 내용도 진도가 빠른 편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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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수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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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중에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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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네이버에서 웹문서로 검색되길래 와보니 문피아 감상란이네요...
흐흠.... 바이한님은 예전 무료연재일 때 자주 보았던 닉넴이시네요...
ㅎㅎㅎㅎ 제글의 감상평 고맙게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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