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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아직 4권은 못 읽었지만 히로인 매력 없다는 건 저랑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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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경은 타유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죠
북큐부 양아치연제본다 읽어보면 히로인 그림자 나올랑 말랑 이던데요.. 나오는 여자들은 그냥 아는 여자, 밥 한번 같이 먹은 여자 수준이고.
전 양아치 기대하고 봤다가 굉장히 실망했는데 호평이 많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물론 에뜨랑제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양아치는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
양아치 재밌게 읽었죠. 다만 명성 자자한 요삼님 글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좀 실망했음
양아치 호평하는쪽입니다..글의진행이나 설정 만족하는편입니다.돈주고 봐도 아깝지않다고생각되는 2013년 소설이라고생각됩니다. 장르소설에서 기대하고봤는데 실망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기대를 조금만 낮추세요 그렇지않으면 재대로 장르소설을쓸려고 노력하는 작가들이 떠납니다
감상글 짤리는거 아닐지 걱정이네요.
자극적인것만 선호하고 막장으로 치닫는 요즘세태에 저는 허담님처럼 담백하고 여운이 남는 글이 참좋음...그방면으로는 독보적인분인듯...수선경도 매우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허담님 최고..
양아치는 히로인이 매력없다기 보다 매력있을법한 중요한 시점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죠 다른 히로인후보가 오히려 낫지만 출연이 낮다는것이....
금검경혼 주인공의 아버지 카리스마가 엄청났죠. 마지막 보스가 등장했을땐 오히려 카리스마가 좀 떨어져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요삼님은 여성을 묘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 마치, 이상하게도 특정 성별을 그리는데 힘들어하는 화가처럼요.
음 사실 주인공이 너무 능력있으면 히로인이나 조역이 빛을 발하기가 쉽지 않죠
양아치는 정치성향이 좀 들어가서 더볼지말지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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