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밌죠 근데 읽은지 오래 되서 무슨 내용이였는지 도통 기억이 안남 ㅠ
찬성: 0 | 반대: 0
이 작품은 작가님이 심심상인 이란 필명으로 출간한 '와룡본색'을 리메이크한 글입니다. 먼치킨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한 좋은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신선했는데 주인공 성격이라던지... 하는짓만 봐도..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성장이라는 이유로 여타의 평범한 주인공과 같아지고 이야기 흐름도 비슷해 지니.. 뭔가 아쉽네요..
현 문피아내 몇 안되는 최고의 필력을 가짓 작가분중 한명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가장 먼저 N 이 떴나 확인 하는 작품입니다. 진부하듯하면서도 참신하고, 가벼운 듯하면서도 진중하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습니다. 저도 강추할게요
연재작중 십대고수와 더불어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 책으로 봤었는데 사권까지 엄청 재미있게 봤다가 마지막 권에서 급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이글 기억나네요-- 정말 오랜만에 작가의 필력과 설정에 감탄을 하면서 읽었는데 작가가 무슨 사정이라도 있는지 중반부 부터 글의 퀼리티가 처참하게 낮아지더군요. 대필을 맡기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정도 -- 정말 아까운 작품이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