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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7권즈음부터 파워밸런스 조절에 완전 실패했죠. 캐릭설정도 엉성해졌고요. 전 딱 3~5권정도만 좋고 나머지는 참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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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던책인데 10권으로 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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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무협완결작중엔 수작입니다. 추가장의 가장 특색은 '반전은 없다'.무협책을 보다면 위험한상황이 오기 마련입니다. 주인공의 가족이든 친구든 그런상황이면 다른 작가분들은 왠만한면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있다해도 한번정도? 하지만 추가장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죽을사람은 죽습니다. 드래곤볼 손오공처럼 마지막에 "뙤악~" 나타나서 상황을 정리하곤 하는데 이건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감있게 본것 같습니다.다음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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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행동의 방향성이 중구난방인데 거기에 별 의미없는 스토리까지 이상하게 끼어 들어가있어서 글이 산만하달까...... 초반을 지나면서부터 급격하게 힘이 빠지다가 이상하게 마무리가 되는 요즘 장르시장의 전형적인 글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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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인가요?
글을 읽다 집중이 안되긴 또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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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완결이군요.. 추가장 1~4 까지는 재밌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5권 읽다가 산으로 가는 낌새를 느껴 그 뒤론 찾아보지 않았지만.. 대략 검색되는 감상들보면 답이 나오길래 안보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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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까지 봤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 평들이 있어서 큰 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다음권이 궁금해지는 기대감과 읽는 동안 집중되는 몰입감이 꽤 생기더군요 한마디로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처녀작이라면 상당한 수작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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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초반부는 좋은데 뒤로 갈수록 글이 산만해지더군요.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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