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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1.21 14:45
    No. 1

    저도 방금 8권 읽는데 남존여비사상 느꼈습니다.. 뭐 성적묘사는 임영기님 스타일이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4.01.21 19:27
    No. 2

    임영기 작가는 항상 이런 식입니다. 좋은 글솜씨, 특히 감정선을 잘 살리는 특기를 가졌지만 작가 본인의 지저분한 성적 묘사와 주인공은 여러 여자를 거느려야 한다는 식의 괴이한 집착이 글 전체를 망치지요. 일척도건곤에서도 이러더니 무정도에서도... 남녀 사이의 애틋한 감정을 그럭저럭 적당한 수준에서 잘 살리더니 느닷없이 주인공이 호색한이 되는 정신줄 놓은 전개.

    대체 왜 이런 식으로 자기 재능을 깍아먹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야한거 잔뜩 넣는다고 글이
    더 잘 팔리는거 같지도 않던데. 저번에 본인 스스로가 야한 묘사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까놓고
    지저분하기만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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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14.01.24 02:31
    No. 3

    이 작가님은 다른 부분은 전반적으로 다 좋은데
    지나친 성적묘사 때문에 쌍팔년도 싸구려 색협지 느낌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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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꿈뱅이
    작성일
    14.02.02 13:02
    No. 4

    저는 보통 장르소설에서 주인공이 주변에 이쁜여자가 다 자길 좋아하는데
    한여자한테만 올인하는 것도 좀 의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점에서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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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콧순
    작성일
    14.02.22 21:40
    No. 5

    모든 작품의 주인공들 성격이 동일한 작가분이죠. 참 이해 안가는 성격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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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14.04.15 00:34
    No. 6

    음... 제 개인적인 기억으로 임영기작가의 무협은 모두 여자쥔공이 오줌싸더군요. 물론 오줌쌀때부터 뒷권은 안봤습니다. 혹시 뒤로 가면 떵까지 싸는 장면 나올까봐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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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외아지
    작성일
    14.06.16 00:01
    No. 7

    쥔공의 성격이 7권부터는 완전히 쓰$£가 된 듯해요!
    안타까울 따름!
    정인이 돌아오지 않는다고......누나는 무슨 짓을 한 건가요!
    누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 지 아비라고 살려주네요!
    누나는, 아니 어미는 도데체 뭘 위해 그런 짓을 한 건지!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쟁쟁한 이들과 그런 짓을 할 수 있었는지?
    납득이 ......!
    혹시나 또 다른 사연이 숨어 있다 하더라도 더 이상은......
    5권까지만 읽었어야, 너무 많이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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