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단 무위쟁투록은 저랑은 안 맞더군요. 2권까지보다가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강철의 열제를 매우 감명깊게 본지라 가우리 작가님은 좋아하지요^^ 근데 제가 봤을 땐 댓글 배틀이 시작된 원인은 나물님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가벼운글을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해서 그걸 타겟으로 만들어진 글인가?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댓글을 단건 문제의 소지가있다고 보여집니다만, 그것 뿐만 아니라 단지 취행에 대해말한걸 물고 늘어지고 공격하는 나물님의 댓글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불쾌감을 갖을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자기 멋대로 끝내고 쌩이라니... 나물님의 사고가 이해가 안가네요.
강철의 열제 폭풍의 제왕을 재밌게 본편이라 무위투쟁론도 읽어 봣는데
집중력이 흐트러질만큼 개그코드가 좀 강하게 써서 결국 읽기를 표기 하게 되더군요.
폭풍의 제왕에서도 뜬금없이 개그 요소가 나올때 좀 아니다 싶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래도 그냥 웃으며 넘어 갈수 있는 정도 였는데 이번 무위투쟁론은
그냥 개그만치자 뭐 이런 느낌만 강합니다.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재밌겠지만 저는 솔직히 너무 하다란 생각이 들정도 였죠.
기존 작품을 보고 선택했는데 좀 속았다란 생각도 들었고
그럴다고 개그 자체가 개그로써 순수하게 재밌는 그런것도 아니고...
가우리님의 다음 작품을 디다려봅니다. 이번은 패스
Commen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