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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9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3 02:53
    No. 1

    글쎄요 호불호가 갈릴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강철의열제는 개그가 재밌기도 했지만 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을 지켰다고나 할까요. 이 책은 3권까지 봤는데 뭐 흐름을 방해할 스토리 없이 가벼운 개그만 이어집니다. 무협이나 판타지가 재미있을려면 주인공에대한 독자의 감정이입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 책은 시트콤이나 개콘보는 시청자로 만들더군요.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만부막적
    작성일
    13.11.23 08:42
    No. 2

    저도 대여점에서 추천을 해 주길래 봤는데 2권까지 보고 접었네요
    전 별로 였는데 대여점에서는 제일 잘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3.11.23 08:52
    No. 3

    저도 이런 개그물은 별로라서요. 어느 정도 선이 있는데 이건 그 선을 넘어가서 못보겠더군요ㅋ.ㅋ; 나이가 어린 분들에게 먹힐 책이더군요. 윗분 댓글에 요샌 이런게 잘 나간다고 하니 장르문학 현실을 반영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중고등학생이 많이 봐서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09:13
    No. 4

    댓글들 하곤 참... 분명히 본문에는 빵빵 터진다고 나와있는데 그럼 당연히 가볍고 즐겁게 보는 글이지, 제 취향은 아닙니다라고 댓글 달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댓글 다신 분들 취향을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할 일도 없고. 그리고 바로 윗 분. 나이든 사람도 가볍고 부담 없는 글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3.11.23 10:02
    No. 5

    보시면 알겠지만 빵빵 터지는 것도 정도가 있지... 계속 터지기만 합니다. 좀 진지해지나? 싶더니 그냥 다시... 그리고 글 자체가 가볍고 유치하기까지 느껴져서 전 못 보겠더군요.이게 작가님 특유의 문체라면 전 호불호가 안 맞는거겠죠.
    또 1권, 2권 보면서 든 생각이 중고등학교 때였으면 재밌게 봤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실제로 그때 재밌게 봤다가 지금 보니 도저히 못보겠다 싶은 책들도 있었으니깐요.
    나이든 사람도 가볍고 부담없는 글 선호 할 수 있는 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건 개인취향 차이니깐요... 그리고 여긴 감상란인데 자기 의견 말할 수도 있죠. 비평란이 아니라고 댓글에 꼭 좋은 의견만 쓸 수는 없잖아요. 본격적으로 비평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맞지 않는다. 가 나쁘다고 볼수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11:14
    No. 6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먹힐 글이라는 님(영어가 복잡해서 아뒤는 생략하겠습니다)의 주장은 오류임을 인정하신거죠? 그리고 재밌다고 올린 글에 '내 취향은 아니야'라고 한 마디 휙 던지고 가는 댓글이 연달아 달렸기에 눈살이 찌푸려져서 댓글 올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3.11.23 12:02
    No. 7

    네. 나이보다는 취향차를 탄다고 보는게 정확히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확실히 나이가 있어도 가볍고 유머스런 글 좋아할 수 있다고 보니깐요. 개그물 좋아하는분도 있고 진지물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주타깃층이 어린독자일 거 같다는 느낌은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3.11.23 10:03
    No. 8

    제목에는 대박중에 대박이라고 되어있네요.
    일단 이렇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책은 대박중에 대박은 결코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내가 읽기에는 별로였다는 댓글을 달면 안된다는건 재밌었다는 댓글만 달아야한다는건가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11:08
    No. 9

    제 댓글은 제대로 읽어보시고 답글 다신 겁니까? 제 취향은 아닙니다라는 댓글은 뭐하러 다느냐는겁니다. 재밌게 읽었다는 본문에 내취향은 아니라라는 태클은 자제하자는 것이 북한과 뭔 상관입니까? 심하게 극단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3.11.23 21:01
    No. 10

    정말 심각하시네요. 애당초 감상평 자체가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인데, 댓글에서 '제 취향이 아닙니다.' 라는 문장 하나만 가지고 물어뜯는 자신은 극단적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호불호가 갈릴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로 시작해서 해당 소설의 간략한 평가,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인 게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질 일인지 나가서 머리 좀 식히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23:44
    No. 11

    글을 나눌만한 분이 아니군요. 제 글이 물어뜯는 글입니까? 글에 인격이 묻어납니다. 머리 식히고 오라는 충고는 그로서메서님께 드리고 싶네요. 심하게 물어 뜯기는 기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3 23:10
    No. 12

    나물 이분은 참으로 독선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누구한테 대박이 되겠지만 다른 누구한테는 쪽박일 수도 있는겁니다. 댓글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좋다는 분보다 싫다는 분이 더 많네요. 이 게시판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곳입니다. 댓글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글들을 많은 분들이 참고해서 책을 고르기도 하는 곳입니다. 근거를 밝혀 취향이 다르다고 한것에 왜 그리 흥분하시나요? 문피아에서 어느게시판 어느 댓글에서도 자주 쓰여지는 문장입니다. 취향을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할일이 없으니 쓰지 말라구요? 글쓴분은 저 소설이 자기 취향이라 남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쓴거아닌가요? 그럼 저분도 글을 적지 마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23:46
    No. 13

    까칠한히로님, 제가 흥분했다는 것은 글의 어느 부분을 보고 느끼신건지요? 전혀 흥분하지도 않았고 흥분할만한 일도 아니지요. 본인은 본문에 태클 걸면서, 태클 당하시는 것에는 이렇게 긴 글로 반발하시니 흥분은 히로님이 하신 듯 하고, 스스로 모순이라고 생각되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4 02:51
    No. 14

    님의 첫 댓글부터 아주 공격적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공격적이되려면 흥분을 하게되지요. 흥분 없이 공격적이 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잘못 말했군요.
    그리고 저는 본문에 태클을 건적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책이 이러 저러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 라고하는 댓글을 썼을뿐입니다. 감상문에는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의 댓글들이 달립니다. 생각이 같으면 같다고 쓰고 다르면 다르다고 씁니다. 그게 이 문피아라는 사이트의 게시판 댓글입니다. 본문과 같은 입장의 댓글만이 달려야 태클이 되지 않는겁니까? 세세하게 설명하여 이해시켜드릴려고 긴글을 썼는데 그것또한 꼬투리를 잡히는군요. 옳고 그름은 배제하고 오직 반박을 위한 댓글만 다시니 이제 짧은 글이나 긴글이나 무의미함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11.23 10:26
    No. 15

    전 볼만했습니다 ㅎㅎ 요즘 작품 중에 오채지님 작품 빼고 제일 재밌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멕라렌F2
    작성일
    13.11.23 11:17
    No. 16

    저도 매우 별로였던 작품..너무 개그코드에 중심을 둬서 그런지 무협같은 맛이 전혀 안느껴지더라고요..무협다운 무협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멕라렌F2
    작성일
    13.11.23 11:22
    No. 17

    일단 스토리도 그렇고 주인공이 뭘 목표로 사는지도 모르겠음??돈??전국시대의 전장을 20년이 넘게 경험하고 400년을 산사람의 정신이나 생각이 이리 가벼울수가있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11:24
    No. 18

    개콘 보고, 가벼워서 내 취향이 아니야라는 의견은 우습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는지요? 무위투쟁록은 부담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대박이란 말도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글 올리신 분이 정말 재밌게 느꼈으면 쓸 수 있는 것이지, 뭘 그리도 시간을 할애해가면서 태클들을 거시는건지요? 나름 재밌게 봤고, 연달아 까일 만큼의 글은 아니라 생각되서 댓글 달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11.23 13:10
    No. 19

    글쓴 분의 본문에 동감하면 옹호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죠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쓰신 분들은 부담 없이 웃으면서 못 봤기 때문에 아닐까요
    전 안 읽어 봤지만 목차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3 23:19
    No. 20

    가벼운게 취향이 아니라는게 왜 웃기신가요? 진중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은 가벼운 소재의 소설에 오히려 부담을 느낍니다. 윗 댓글들이 안보이시나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이 싫다고 합니다. 추천받은 소설을 기대하고 봤는데 아니면 실망과 짜증은 배가 됩니다. 전 그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서 댓글답니다. 안됩니까? 위에 한분이 수준을 평가하고 독자층을 비웃는듯한분이 계신데 그분은 잘못하신게 맞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혼동하신거죠. 그런데 님은 그분 뿐만아니라 정당한 반대의견을 님의 판단만을 가지고 아니라고 잘라버리시네요. 왜 다른이들이 님과 같아야되나요? 다른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00:17
    No. 21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가벼운 것을 싫어하는 취향이 웃기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원래 가볍게 웃고 즐길 목적으로 만든 작품을 가지고, 가벼워서 내 취향에 맞지 않다라고 댓글을 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까칠한히로님 취향에는 가벼운 작품이 맞지 않는다는 글을 왜 여기 적느냐는 얘깁니다. 그건 무위투쟁록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히로님 취향에 대한 정보이지요. 그 차이를 모르신다면 더 얘기는 무의미하겠습니다.

    차라리 이 글은 가벼운 개그 코드를 지향하는데, 과장되거나 개연성이 부족해서 수준미달이다라는 식의 의견이면 제가 태클을 걸지 않았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멕라렌F2
    작성일
    13.11.23 11:44
    No. 22

    문피아 글을 보고 추천작을 찾아보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태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너무 심한 태클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중도를 지켜서 하는건 중요하다고 봅니다..글쓴이는 대박중의 대박이라고 소개했으나 누구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할만한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아직 안보신분들은 추천글도 보고 댓글도 보고해서 읽을지 말지 선택할문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발전이없
    작성일
    13.11.23 12:02
    No. 23

    대박이라;;;
    저 같은 경우 2권까지 보고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3.11.23 12:08
    No. 24

    주인공 나이는 많은데 행동하는게 너무 가볍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보시지 않으신 분들 같네요. 주인공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에 걸쳐서 설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군요.
    그리고 스스로의 취향에 안맞아서 별로다라는 글은 다양한 취향이 있는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엉뚱한 이유나 중고등학생 드립하면서 깍아내리는 사람은 좀 아닌듯 하네요. 성인들이 더 좋아하는 책으로 알고 있거든요.
    결론은 남의 취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서로 깍아내리진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3 12:47
    No. 25

    1년전 본격적으로 문피아 접하면서 감상란에 대작이라고 올라온 작품을, 댓글에 다들 칭찬 밖에 없길래 믿고 한 질 전부 빌렸다가 1권도 다 못보고 반납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론 사람 취향 편차가 크다는 걸 절감하고 그렇게 쉽게 혹해 넘어가는 일은 없지만요. 특히 유머코드는... 누구한테는 배꼽 빠지는 글이 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눈살 찌푸려지고 짜증만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

    공개 게시판은 정보 제공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반대 의견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13.11.23 12:54
    No. 26

    자기 취향에 안맞다고 이거는 아이들이나 보는 거다 이건 정말이지 자기 혼자만의 생각 아닙니까?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지만 무위투쟁록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칠월오일님 말씀대로 자기 취향이 아니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 보면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멕라렌F2
    작성일
    13.11.23 13:14
    No. 27

    비평하는 댓글이 자유로울수없다면 추천도 매우 신중해야 하는거아닌가..서로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글쓴분은 추천하고 댓글쓴 분들은 취향에 안맞는다는거 뿐인데..다 추천해서 믿고봤다가 낭패보는 사람들한테 더 문제아닌가..;;까는댓글이 문제라면 글쓴이처럼 대박중의 대박이라고 글올린거부터 문제인거같은데..추천과 댓글보고 선호작으로 정하는건 개인의 몫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3.11.23 13:30
    No. 28

    저도 마찬가지로 좀 아닌책을 누가 대박중에 대박이라고 올리면 조금의 반발심은 생깁니다. 그래서 저도 그정도는 아니던데... 라는 식의 댓글은 가끔 남깁니다.
    그래도 감상란입니다. 자신의 감상을 올리는 곳이죠.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면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장소고요. 안될 이유가 있나요?
    그러면 당연히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반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잘 모르면서 올리는 분들 때문에 댓글이 길게 이어지는거죠. 아까도 말했듯이 주인공의 막무가내식 행동이나 중학생 이야기 같은거죠. 그런게 없었고 그냥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더라. 난 재미없더라.. 이런 형식의 글만 올라왔으면 별 문제가 없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3.11.23 16:52
    No. 29

    가우리식 무협입니다 강철의열제를 재밌게 봤다면 이것도 재밌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4 04:12
    No. 30

    강철의 열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폭풍의 제왕도 모두 완독했으나 열제만큼의 재미는 없더군요. 열제와 비슷한 느낌도 받았구요.
    이번 무위투쟁록은 3권까지 봤는데 중후반부 진행과 완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안보게될 가능성이 높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1.23 18:10
    No. 31

    심력을 소비할 필요가 없기에 좋더군요.
    가볍지만, 그 가벼움은 가볍지 않기도 하지만 너무 가벼운 작품은 아니라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악전고투
    작성일
    13.11.23 19:19
    No. 32

    자기 취향 안맞는다는 댓글들 도움 많이 되는데요. 장르소설은 취향차이가 정말 많이 나니까요. 그리고 보통 자기취향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어느부분이 자기 취향이 아닌지 설명해주는데 그런 부분 잘 읽어보면 경력좀 되는 사람이면 대충 이 작품이 내 취향인지 아닌지 짐작 충분히 할수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3.11.23 20:09
    No. 33

    당연히 취향차이도 존재하고, 선호작품이 다른거야 당연합니다. 저도 무위투쟁록 추천을 보고 1~2권을 읽었었지만 3권부터는 손이 안가더군요. 그렇다고
    '나이가 어린 분들에게 먹힐 책이더군요. 윗분 댓글에 요샌 이런게 잘 나간다고 하니 장르문학 현실을 반영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중고등학생이 많이 봐서 그런건가요'
    '또 1권, 2권 보면서 든 생각이 중고등학교 때였으면 재밌게 봤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실제로 그때 재밌게 봤다가 지금 보니 도저히 못보겠다 싶은 책들도 있었으니깐요.'
    이런 댓글을 다시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세요? 이 책을 재미있다고 느끼면, 중고생같은 어린아이들 취향이신듯 하고 깔보는듯한 늬앙스가 느껴지네요.
    이런분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나이 더 드시면 오히려 이런글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님이 아직 어려서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1.23 20:23
    No. 34

    생각보다 싫어하는분들이 많네요. 전 적당히 가볍게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요즘 추세가 좀 가볍게가던가 막장으로 가야 팔린다는게 좀 안타갑네요. 그리고 나이로 이바구하신분도 안타깝네요. 그냥 좀 가볍워서 싫다 정도로 하셔음 좋았어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1.23 20:28
    No. 35

    저도 주인공이 무공 숨기거나 무공를 들러낼 기회가 없거나(싸움좀 하러면 제3자가 끼어들어 흐지부지) 이러면 안볼러고 했어는데(그런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는 답답하네요) 그런게 없어서 잼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들꽃남자
    작성일
    13.11.23 21:57
    No. 36

    제가 30 중반인데 정말 재밌게 봐서 대박중에 대박이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웃다가 배가 아플정도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장르소설들도 많이봐서 나름대로 작가님들의 필력에 대해
    개인적인 선호기준이 있습니다.

    뭐 호불호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것이고요
    좀더 자세한 내용으로 추천을 해야겠네요

    어쨋든 저는 이 소설이 개그만 있다고는 생각 안하고 감동도 있고 가우리 작가님의
    글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강철의 열제의 경우는 참 감동적이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3.11.23 22:03
    No. 37

    일단 감상글 제목부터 '대박중의 대박' 이란 표현이 문제입니다.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반이 읽다가 가벼운 개그에 포기한 책인데 결코'대박중의 대박'이 될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이러한 제목을 단 감상글에 태클은 거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볍고 개그코드가 안맞아서 하차' 이정도만 댓글 달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나이대 거론한 댓글들이 분란의 빌미가 된거 같네요. 취향차이에서 멈춰야지 수준차이까지 거론하면 분란이 날 수 밖에 없겠죠.(저도 과거에 몇번 겪어봤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11.24 01:29
    No. 38

    깊게 생각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충분히 본인이 대박 중의 대박이라고 느꼈으면 그렇게 쓸 수 있는 겁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당연히 댓글로 감상에 반하는 댓글을 쓰든 자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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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6 들꽃남자
    작성일
    13.11.24 02:23
    No. 39

    하하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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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 들꽃남자
    작성일
    13.11.24 02:23
    No. 40

    그게 문제네요.
    지난 몇년동안 문피아에다가 추천했던 책이 이번까지 3번째 정도되는데 그땐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는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재밌게 봤으니 몰랐던분들도 보시라는 그런 의미였거던요.
    가끔 그런책들 있잖아요. 그냥 한번 봤는데 엄청난 만족도가 있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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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4 04:09
    No. 41

    재밌다고 느낀 소설을 남들도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 추천을 하게 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바람직합니다. 다만 자신에게 대작이고 대박이라고 하더라도 남들에겐 아닐 수도 있으니 조금은 강렬한 이런 어휘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불러 올 수 있기에 반감으로 인한 조금 더 공격적인 댓글이 달릴 수 있습니다.

    지금 논란은 남자님때문이 아닙니다. 나물이란 분이 발단이지요.
    따지고 보면 감상이나 비판 모두 자신의 취향에서 비롯된거라고 봅니다. 스토리의 흐름이나 개연성, 인물설정, 전투 묘사 등을 따져서 비판하거나 추천하는데 이것에도 다분히 취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주인공이 여자면 안본다는 분도 있고, 하렘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진중함만을 좋아하기도 하고 반대로 가벼움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러하듯 소설을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취향이 반영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장르문학은 더 심하겠지요.
    위처럼 자신의 취향을 토대로 감상이나 비판하는 글을 적고, 역시 자신의 취향을 토대로 그 글에 대한 댓글을 달게됩니다. 이 글들을 모두 읽고 사람들은 그 소설에 대한 판단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자연스러우며 그동안 문피아의 글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취향은 댓글에 적지말라니 참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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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3.11.23 22:59
    No. 42

    제 댓글이 사단을 일으켰네요. 딱히 수준차이를 거론한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무위투쟁록을 보고 가볍고 유머만 있다고 느껴서 유치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제가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거니깐요;; 여하튼 이게 책방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하는 댓글을 보고 또 전에 요새는 출판사나 작가가 일부러 책을 잘 팔리게 하려고 주고객층인 중고등학생한테 맞게 일부러 자극적으로 쓰게 한다고 또는 그렇게 쓴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위투쟁록도 그렇게 쓴글인가 생각을 멋대로 해서 처음 댓글이 그모양인거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셨더군요. 이건 그냥 단순한 저의 취향차이, 불호였습니다.
    "1권, 2권 보면서 든 생각이 중고등학교 때였으면 재밌게 봤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실제로 그때 재밌게 봤다가 지금 보니 도저히 못보겠다 싶은 책들도 있었으니깐요."
    라고 말한건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제 취향차이 변화(가볍고 개그가 있는것도 봤지만 지금은 안보는)를 언급한 겁니다. 개콘을 예를 들자면 20대 초반에는 재밌게 봤지만... 지금(후반입니다)은 안보고 있으니깐요. 제 취향변화를 말한것뿐 그게 깔보는 뉘앙스로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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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 들꽃남자
    작성일
    13.11.24 02:30
    No. 43

    제가 봤을때 요번건 진짜 재밌게 봐서 추천을 했던 이유였고, 뭐 딱히 기분이 상하거나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좀 당황했을뿐 ㅎㅎㅎ 확실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취향은 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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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래빈
    작성일
    13.11.24 05:04
    No. 44

    그런식의 글쓰기는 정말 대단하저...

    재밋게 잘보고 잇습니다..

    어줍잖게 이것저것 따지다가 망글되거나 대중성 떨어지고 매니아틱해지는것보다 좋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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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09:14
    No. 45

    댓글이 여기 저기 벌어졌기에,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기에 제 입장을 정리해서 남겨 놓겠습니다.

    칭찬은 단촐해도 됩니다. 누구에게 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맞아요 짱입니다.', '저도 재밌더군요'라는 식으로 글을 단들 무슨 해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비판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난이 될 수도 있고, 폄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재밌게 읽고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 올린 글에 '난 별로던데'라던가 '보다 접었어요'라는 식으로 댓글 던지고 가는 행위는 본문 작성자나 저자에게 모욕감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에는 타당한 이유와 조심스런 표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워서 별로예요'라는 표현과 '진지하고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라는 표현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읽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로 다가올 것입니다.

    원래 제가 첫 댓글을 달게 된 것은 연달아 세 댓글이 비슷한 방식으로 달렸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댓글을 다신 분은 잠수시고, 세번째 댓글은 다신 분은 잘 마무리를 하셨죠.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은 사실 제 기준에 의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 댓글 교환 과정 중에 상당히 문제점이 보입니다. 중간에 껴들어오신 분도 그렇고. 본인은 비판하는 글을 적어놓고, 자신에 대한 비판은 용납 못하는지 상당히 모욕적이고 인신공격성의 발언으로 글을 받아치고 있네요. 그로스메서님과 까칠한히로님 댓글은 신고했고, 더 글을 나누지는 않겠습니다.

    답댓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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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11.24 09:17
    No. 46

    강철의 열제도 재미있었는데 무위투쟁록은 그냥 작가님이 대놓고 개그로 쓰겠다 한 것 같습니다. 무위투쟁록 특유의 개그포인트가 나쁘지는 않은데 반짝 나타나야지 웃으면서 볼 수 있지 계속나타나면 금방 질리는 개그라서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거나 조금 진지함을 섞었으면 좋을법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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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09:18
    No. 47

    까칠한히로님//제가 히로님께 말하고자 하는 바는 20~21번째쯤에 제가 작성한 댓글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글은 없는데, 반론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댓글이 많아서 못 읽으셨을 수도 있기에 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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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11.24 10:34
    No. 48

    결론은 반대할려면 무관심으로 조용히 사라져 주고,
    감상평이 책을 고르는 정보로서의 기능은 없는
    팬심의 발호 정도의 기능만 하자는 것인가요.....

    반대표 X, 칭찬표 O

    뭐 작가 개인으로서야 당장 그런 글을 보면 기분이 좋을지는 몰라도
    저렇게 되면 시장 자체로서는 큰 악영향을 불러오죠.
    (독자들이 무관심해지고, 무언가 낚였다는 느낌 받는 순간 타격을 받는게 생산자적 입장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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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BoRNoFfI..
    작성일
    13.11.24 13:28
    No. 49

    나물님이 왜 열을 받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저 정도 댓글이면 충분히 excuse하고 넘어갈 만한 댓글이지 않나요? 제 기준에는 본문 작성자나 작가님이 봐도 기분 나빠 할 만한 댓글이 아닌 듯 싶은데요.
    기본 예의를 지켜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차게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안 좋다고 봅니다.

    더군다가 같이 토론하신 분이 무슨 신고받을 만한 행동을 했다고 "신고"까지 하시는지요.
    좀 릴렉스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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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13:58
    No. 50

    흘흘님//비판에는 타당한 이유를 같이 써주고, 반대되는 내용의 경우 가급적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을 쓰자는 것이 반대표 X하고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반대표를 던지는데 그런 수고로움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석하면 될런지요?

    BoRNoFfire님 // 제 글의 어디를 보고 열 받았다고 단언하시는지요? 열 받지도 않았고, 흥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럴 나이는 지났습니다. 씁슬할 뿐이죠.

    그리고 기본 예의가 어디까지인지 파이어님과 제 기준이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 그로스메서님의 답글 내용 중에는 물어뜯는다, 머리 식히고 오라는 표현, 까칠한 히로님은 독선적이다, '보통 사람들이 공격적이되려면 흥분을 하게되지요. 흥분 없이 공격적이 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잘못 말했군요.'등의 모욕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기에 신고했습니다. 이 또한 파이어님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역시 저하고 기준이 많이 다르다고 할 수 밖에요.

    통상, 처리가 늦긴 하지만 문피아에서 신고 처리는 해주시니, 제 기준과 문피아의 기준이 일치할지 안할지는 지켜보면 되겠지요. 전 이 정도에서 한 발 물러나겠습니다. 이 밑으로 저에 대한 논평은 댓글말고 쪽지로 부탁 드립니다. 본문과 다른 내용으로 설전을 벌이는 무례를 범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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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11.24 15:44
    No. 51

    최초 반론글들이 본글보다 더욱 근거를 대주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글을 보면 빵빵터진다 감동이다 재밌다 식의 느낀점만 나열입니다.
    반면 반론글 왜 자신들은 공감 못했는지를 짧게라도 남기며 반론 했습니다.

    어느 한쪽을 이만큼 허용하면
    반대 급부도 같은 수준을 허용해야 합니다.

    초기 댓글들이 짧아도 본문보다 더 정보 및 감상평으로서 디테일이 높습니다.

    달달한 말만 듣고 싶은 작가의 경우라면 본문과 같은 감상평들만 써주면 좋겠죠.
    하지만 더욱 정진하여 발전을 하려는 마음가짐이 제대로된 작가의 경우는 초기 댓글들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며, 독자들 또한 책 선택에 있어 정보의 가치가 더 높습니다.

    현 문피아 정책과도 관련되는데
    지금 본문글과 같은 식의 글을 비평란에 써두면 바로 까입니다.
    앞도 뒤도 없이 그냥 난 이랬다가 되니까요.

    감상란에는 재밌다라는 말만 해주면 글을 어떻게 남겨도 허용하는게 문피아고
    비평은 까다로운 조건을 걸어서 억제시키고 있죠.
    그로인한 부작용이 도저히 감상평들을 믿을 수 없다고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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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3.11.24 17:41
    No. 52

    지나가는 과객이오만 누가봐도 나물님이 먼저 울컥 하셔서 공격적으로 댓글 다셨는데요.
    다른 분들은 그냥 나는 재미없다 라고 하시면서 비추천 눌렀을 뿐인데 거기다가 놓고
    왜 재미없다 라고 댓글을 다느냐고 나물님이 먼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 셨습니다.
    댓글이 "쓰레기다.", "종이가 아깝다.", "이딴게 책이냐" 이런 식이라면 문제지만
    "내 취향이 아니다.", "나는 별로 재미없더라" 이런 댓글은 누구나 가능한 의사표현이죠.
    문피아 감상란은 추천에 관한 감상글을 올리는 공간일 뿐이지
    댓글까지 찬양으로 도배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이제껏 신고되는 글들을 봐왔지만 님이 신고하신 분들이 주의 받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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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4 14:09
    No. 53

    아 정말 한참을 웃었네요..'신고'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런 사람도 있는게 인생이겠지요.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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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새벽의별
    작성일
    13.11.24 14:14
    No. 54

    개그 코드는 제 취향이여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가치관의 문제에선 저의 기준으론 약간 납득이 안갔고요. 시대상 다 생각해서라도요. 너무 개그코드에 맞추시다보니 글이 약간 많이 가벼워진게 아닌가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줄줄이 나오는 여타 소설에 비해서는 찾아 읽은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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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11.24 14:52
    No. 55

    읽어볼만한 글에 대한 정보를 감상란이나 비평란에서 많이 얻는 저로서는 반대 의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추천의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이 다 칭찬 일색이어서 나도 한번 읽어봤더니 지뢰작이더라... 이러면 정말 낚인 기분이 들면서 게시판 자체를 신뢰할 수가 없게되죠. 사실 그런 경우 이미 많이 당해봤네요. 추천글에서 제가 중요하게 보는건 동감 댓글보다는 오히려 반대의 댓글입니다. 진짜 정보는 사실 그런 곳에 숨어있거든요. 그런데 '반대하려면 차라리 그냥 지나가라'라는 분이 보이시네요. 아무리 작가 친화적 사이트인 문피아라지만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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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11.24 14:56
    No. 56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무위투쟁록은 저역시 1권의 절반도 못봤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칭찬의 글이 많아서 봤는데, 제 취향과는 정말 극과 극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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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플랫
    작성일
    13.11.24 18:41
    No. 57

    쓱쓱 넘기면서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원맨쇼에 가깝지만, 유치해서못 보겠다는 느낌보다는, 유쾌함을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리뷰를 우연치 않게 보다가 나물님의 공격적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좀 상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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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깔쌈한피터
    작성일
    13.11.24 19:22
    No. 58

    대박이라고 하면 모두 대박이라고 박수쳐 줘야 하나요?
    아닌걸 아니라고 해줘야지 이글을 보고 책에 대해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는거지
    무조건 옳다고만 하면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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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13.11.24 20:27
    No. 59

    저는 불호 쪽입니다만 무협소설 맨 뒷장에 언급되는 만화가게 주인장은 매우 인기작이라 하네요.
    대작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고, '대박'은 인기작에 붙힐 수 있는 수식어라치면 수긍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 평가보다 더 하고 싶은 말은, 나물님 댓글 보고 기분이 상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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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21:14
    No. 60

    개인적인,주관적인 요것만 제목에 붙여도 무난히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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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4 22:20
    No. 61

    낭만거북이님,플랫님,피터님,요한님//제가 달은 댓글 내용 중 일부입니다.

    -----------------------------------------------------------------------------
    원래 가볍게 웃고 즐길 목적으로 만든 작품을 가지고, 가벼워서 내 취향에 맞지 않다라고 댓글을 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차라리 이 글은 가벼운 개그 코드를 지향하는데, 과장되거나 개연성이 부족해서 수준미달이다라는 식의 의견이면 제가 태클을 걸지 않았을겁니다.

    비판에는 타당한 이유와 조심스런 표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워서 별로예요'라는 표현과 '진지하고 무거운 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라는 표현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읽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로 다가올 것입니다.
    ------------------------------------------------------------------------------

    댓글이 많아서 다 읽기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윗 글을 보시고도 제가 반대를 하지 말란 식으로 썼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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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5 10:29
    No. 62

    은연자중님//본문에 어떤 성향의 글인지 나와 있지 않으면, 가벼워서 나에게 맞지 않는다라는 글은 독자들에게 정보가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런 경우를 자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어떤 성향의 글인지 알려주는 정보가 있는데도(이 경우는 빵빵 터진다가 되겠지요), 가벼워서 나한테는 안맞아라는 댓글을 단다면 그것은 글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댓글 단 사람의 취향을 알리는 글 역할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작성자나 저자를 위한 배려로 몇줄의 글을 작성하는 수고로움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저에게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유난스럽다고 느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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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5 10:34
    No. 63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렸고, 그러다 보니 댓글을 부분적으로만 읽고 새로이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다보니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어 상당한 피로감이 누적됐기에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중간 댓글에도 한번 적혀 있지만, 새로 댓글 다시는 분들은 부디 저를 배제하고 얘기를 진행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은연자중님 답글을 제외하고는 저는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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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3.11.25 10:50
    No. 64

    대박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시트콤 같은 맛에 한번씩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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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흔적
    작성일
    13.11.25 11:12
    No. 65

    글을 읽고 지나가다가 너무 편하신 태도에 울컥하여 글을 남김니다.
    본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맞지도 않게 강요하여 분란을 일으켜두고 피로감 어쩌구 하며 편하게 가버리시는군요.. 참 글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하시네요 ..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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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승할검공
    작성일
    13.11.25 11:35
    No. 66

    본문글을 보면 그냥 빵빵터지면서 재미있는글이니 추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책에대한 설명이 참 부실한 글이죠.
    책내용을 추측하기에 세번째 댓글까지가 더 잘 설명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3.11.25 11:46
    No. 67

    원래 개그물은 취향을 심하게 타죠. 코드가 맞아서 깔깔대고 웃음이 나오면 재미있는거고 아니면 썰렁해지는 거고.. 개인마다 다르고 심지어 언제 읽었는지에 따라 또 다릅니다. 그런점에서 무위투쟁록은 엇갈린 반응이 나올수 밖에 없어요. 이 작품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첫댓글에도 지적되어 있지만 스토리 진행이 너무 더딥니다. 두권 정도 읽어도 도대체 이 글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잡힌다고 할까요? 스토리 위주로 보는 분들에겐 전혀 읽을만한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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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3.11.25 16:38
    No. 68

    나물님은 "가볍게 웃고 즐길 목적으로 만든 작품을 가지고 가벼워서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댓글은 적절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제생각은 좀 다르네요. 본문에는 빵빵빵 터지고 떨림있게 재밌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즉 정말 재밌게 읽으셨다는 거죠. 그리고 맨 위에 달린 댓글은 "무협이나 판타지가 재미있으려면 주인공에 대한 독자의 감정이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시트콤이나 개콘보는 시청자로 만든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개그물이기는 하지만 자기스타일의 글은 아니다라고 보입니다. 즉 가볍게 웃고 즐길 목적으로 만든 작품에 가벼워서 싫다는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 아니라 정말 재밌게 읽었다는 평범한 감상문에 개그 요소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자기 취향의 개그는 아니라는 평범한 댓글이라는 거죠. 제 생각에는 나물님이 댓글 단 분의 의도를 잘못 이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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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1.25 17:02
    No. 69

    요즘 보면 자기 의견을 툭하고 던져놓고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반박하거나 찬성해주지 않으면 도저히 참지를 못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듯......
    물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동조해주기를 바라는거야 인지상정이겠지만...... 논리의 문제라면 모를까 개인의 취향문제를 가지고 발끈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할바엔 차라리 글이나 댓글을 안올리는게 낫겠죠. 그리고 누가봐도 먼저 발끈한게 보이는데 오히려 상대방에게 전가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3.11.25 17:34
    No. 70

    공산당을 만들려고 하나?
    자신과 의견이 안맞으면 틀린건가?
    한국이 로봇만드는 공장을 차려놨긴하지만, 그 로봇들도 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다는걸 무시하는 분이 있어 웃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光夜
    작성일
    13.11.25 19:49
    No. 71

    흠..나물님 말씀은 마치 현 정부 여당과 생각이 다르면 종북세력이고 일베에 한번만 접속해도 일베충이라는분들의 논리와 흡사하군요 그리곤 나는 맞는말을 하고 있는데 왜 너희들은 나에게 잘못을 따지냐 니들이 잘못한거다라고 반박을 하시는군요..계속 평행선이지요 뭐..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11.25 20:27
    No. 72

    내 의견하고 다르면 틀린거니 아닥해라. 싫은 소리하는 것 못참아주겠다.

    대략 이런 식의 장판파의 장비 한분이 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11.25 23:26
    No. 73

    나이가 들면 사람이 편협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나물님 나이도 제법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정말 꽉 막히셨습니다. 본인이 먼저 기분나쁘게 댓글 단 건 생각안하시나요? 저도 무위투쟁록 재밌게 봤지만 3번째 댓글까지는 그냥 그랬습니다. 헌데 나물님 댓글 첫 마디에 '댓글들 하곤 참...' 이거 보고 괜히 제 3자인 저도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그리고 나물님은 '칭찬은 단촐해도 되나 비판은 신중해야 한다.' 고 하셨는데, 그건 그냥 본인 생각이죠. 여기가 나물님 개인 사이트입니까? 왜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나요. 그렇게 신중하게 비판해야 한다는 분 글은 왜 이렇게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3.11.26 00:52
    No. 74

    가우리 이 분 글은 처음 보는데
    유머코드 때문인지 문장력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되서 몰입이 안되더군요.
    그밖에 별다른 내용없이 유머로만 때우려는 것도 취향이 아니라 1권만에 하차했습니다.
    나물님 이분은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다른 사람의 취향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의견만 옳다 우기는 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아신스99
    작성일
    13.11.26 08:11
    No. 75

    덧글 쭉 읽어봤는데 나물님이 불필요하게 흥분해서 공격적인 댓글을 시작한게 맞네요.
    무조건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아주 독선적인 분으로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6 11:30
    No. 76

    오메.... 따끈따끈한 용광로의 주인공 가우리 입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작품 이야기에 대해서는 구차하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저 집필의도란 부분에서 한번 읽어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왔습니다.
    http://blog.naver.com/gauly1105?Redirect=Log&logNo=30178526839
    제 블로그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6 11:30
    No. 77

    아참, 들꽃남자님 감상 감사합니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6 11:31
    No. 78

    참, 무위투쟁록은 무협의 무자도 모르는 분이 봐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1.26 11:48
    No. 79

    가우리님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펑크난거 약속대로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6 12:00
    No. 80

    미리미리 원고를 마련하지 못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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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1.26 11:51
    No. 81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읽는건 포기...ㅜㅜ 대박중에 대박 맞는거 같네요. 이 정도로 뜨거운거 보니...ㅎㅎ 인기없는글은 아무리 자극적인 제목 달아도 무관심들이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6 12:00
    No. 82

    댓글 대박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목
    작성일
    13.11.26 16:53
    No. 83

    개인적으로 먼치킨이나 개그 소설은 않좋아하는데 이글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먼치킨 특유의 퍼주기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안보이고 개그가 저랑은 코드가 맞는지 북큐브에서 양아치와 무위투쟁록만 결제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7 10:32
    No. 84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1.26 18:30
    No. 85

    웃긴 무협소설중 비적유성탄이나 구무협 조화십팔보( 제목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식의 정통 개그 소설도 있고, 요즘 나오는 몇몇 개그소설처럼 형식 따위는 다 무시하고 웃기기만 한 소설이 있는데, 적어도 이 소설은 무협소설의 구색은 다 갖춘 상태에서 개그 위주로 나갔으니, 제가 보기엔 정통 코믹 무협소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재밌게 보았고, 앞으로도 기대 됩니다.
    이제 주인공으로는 즐길만큼 즐긴것 같아 앞으로는 주변인물이 입장에서 나오는 에피소드 같은게 많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7 10:33
    No. 86

    진행을 빨리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6 22:25
    No. 87

    댓글 대박입니다... 과연 가우리님... (발그레)
    전 언제나 이런 댓글 폭격이 달릴지...(먼산)
    아니아니. 이렇게 쏟아져도 문제이려나요 (고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7 10:32
    No. 88

    중간부터는 작품과 무관해진 댓글들인지라.... 얼마전 마감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 부산가게되면 한 번 뵙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쿠쿠링
    작성일
    13.11.27 11:44
    No. 89

    저도 가우리님 소설 좋아하지만 이번건 제가 진중한 무협쪽을 좋아하다 보니 잘 안맞는거 같네요 ㅎㅎ 강철의 열제나 폭풍의 제왕 유머도 다 빵빵터지면서 재미있게 봤었지만 왜 이건 그게 안되는지..ㅠㅠ 1권보고 덮었었지만 다시 한번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11.27 13:17
    No. 90

    자기는 별로 재미없었다고 해도 되지.. 뭘... 별 것도 아닌것 같다가... ㅉㅉ 진짜 ㅉㅉ이네요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3.11.27 13:25
    No. 91

    집필의도를 읽어보니 역시 제가 무위투쟁록을 처음 접했을 때 느낀 감상이 맞군요. ^^ 위에 쭈욱 논란이 되었던건 가우리님의 글에 대한 평가보다는 어떤 한분이 자기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어필하였기에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전 무위투쟁록 너무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5권까지 다 읽었거든요. 처음 강철의열제를 읽을 때 손에 땀을 쥐면서 봤었는데... 뭐랄까. 읽으면서 통쾌하기도 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열심히 보다가 군대 갔는데 군대에서 행보관이 열심히 하서 부대책장에 꽂아놓길래 다시 한번 쭉 읽으면서 지루한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었죠~ 아직도 계웅삼이나 을지우루, 부루 같은 캐릭터들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그만큼 각각의 캐릭터마다 개성과 스토리가 확고하게 잡혀있기에 더 재밌었던 소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위투쟁록 읽으면서 강철의열제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받고 있습니다. 장르문학은 20여년전에 김용의 영웅문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읽어오고 있지만 묵직한 정통무협이 아닌 가볍고 유쾌한 무협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근래 나오는 무협 중에서 수위를 다툰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버벌진트
    작성일
    13.11.27 13:44
    No. 92

    가면 갈수록 개그의 익숙해져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가우리
    작성일
    13.11.28 14:35
    No. 93

    아무래도 패턴화 되기에 그런 듯 합니다. 사실 개그로 글을 끌고 가는건 한두권이 한계거든요. 잘 숙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7 20:11
    No. 94


    재미의 호불호역시 감상란의 기능이죠. 헌데 그건 둘째치고 wnsdlwnsdl님의 리플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분의 말은 재미는 둘째치고 이 글을 재미있게 본 독자들을 깍아 내리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져있으니까요.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요? 대놓고 중고딩을 운운해놓고 그런의도가 없으면 없는건가요? 개새끼라 해놓고 난 님이 정말 강아지 같아서 개새끼라 한거지 다른 의미가 없었다라는 꼴이군요. 사람들이 이런 저열한 언변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비하니까 알아서 걸러내고 안하는것 뿐이죠.

    솔직히 대여점 책은 독서라고 보기도 뭐합니다. 오히려 만화책 이하로 유치하고 성의없는게 현재의 대여점 소설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가볍게 즐기기 위해 알고도 그걸 봅니다. 수준 높은걸 찾으려면 문피아가 아니라 네이버 독서카페라도 찾아야지, 수준이 어쩌니 하면서 대여점 기웃거리지 말고요.

    수준높은 책은 많습니다. 다만 문피아나 대여점은 수준높은 책이 아닌 가벼운걸 즐기기 위한 곳이고, 그럼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여 수준 운운하면 수준높은게 아니라 수준높은척 하고 싶은데 수준이 안따라준다는걸 광고하는 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紫夜之客
    작성일
    13.11.27 22:42
    No. 95

    댓글 논란에 낚여 무위투쟁록 보러 북큐브 가는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8 19:38
    No. 96

    우와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제나드
    작성일
    13.11.28 23:56
    No. 97

    보통 댓글 논란과는 다르는군요. 1대 다수로 의견을 개진한다라..
    자신의 주장이 아무리 확고해도 여러사람이 내는 의견에는 귀기울여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부분이 다른사람의 보편적인 생각에는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과하게 반응하셨다에 저도 한표 던지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수라99
    작성일
    13.11.29 03:44
    No. 98

    재밌으면계속보고재미없으면덮으면될일
    재밌게봐서작가에게고마움을느꼈다면
    문피아감상란에추천칭찬글올려주는것도
    작가에게힘이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데빌펜
    작성일
    13.11.29 23:18
    No. 99

    100플 축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명변경
    작성일
    13.11.30 00:40
    No. 100

    나물님이 그리 심하게 말한 것도 아닌것 같은데, 리플 단 몇몇 분들은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갸릉빈가 님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가끔 보면 코믹 무협이나 가벼운 글은 무슨 발로 쓴줄 아시는 분들이 있음. 오히려 이런 류의 글이 정말 제대로 쓰기는 더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는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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