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권왕전생 17권을 읽고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9.13 21:10
조회
7,265

제목: 권왕전생

작가:임경배

출판사:로크미디어

이번권은 초반이랑 끝에서야 주인공이 등장해서 중간 부분은 집중하기가 힘들없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언제 나올까 기대하는 마음도 컸고요.

초반에는 주인공이 허차원에서 탈출하려는 내용과 중반에서는 주인공이 없는 상황에서 동료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끝에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정말 멋지게 등장하는데 특히 궁금한것은 주인공이 돌아오는 장명에서 힘을 얻는 것 같아서 다음권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권이었습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세이아의 비밀도 조금 나옵니다. 주인공이 허차원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세이아의 비밀을 엿보는데 중요한 거 그것조차도 떡밥인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리아보다 이니야가 훨씬 히로인에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Comment ' 9

  • 작성자
    Lv.33 김병도
    작성일
    13.09.13 21:10
    No. 1

    다 좋은데 질질끌리네요. 처음부터 60쪽까지 주인공 내용이고 그 뒤로 다 전쟁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시크리트으
    작성일
    13.09.14 03:11
    No. 2

    시리아가 아니라 시리스인데 사람들이 시리아라고 잘못 기억하는 것은 17권인 현재까지도 계속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즈고기J
    작성일
    13.09.14 13:19
    No. 3

    저는 시리스 캐릭터에 좀 정성을 더 부었으면 했는데, 한권 한권 더 해 갈수록 시리스의 비중이...ㅠㅠ...캐릭터는 약한 게 아닙니다. 작가님이 캐릭털르 약하게 만든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9.14 15:53
    No. 4

    이니야가 16권에서 줌인을 받았지만, 시리스도 그 줌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3.09.14 19:04
    No. 5

    시리아는 지금 내전중입니다. ㅋㅋ
    저도 몸매를 보나 멘탈로 보나 이니야가 더... 일단 가슴이 음...
    무튼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복돌이박멸
    작성일
    13.09.14 19:05
    No. 6

    시리스는 레펜하르트가 전생에 집착만 안했으면 개털이었을 히로인이죠.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이 레펜이 과거의 인물들과 현재의 인물들을 동일시 한다는 것.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였는데말이죠.
    고금최강인 마법사이자 천재면서 왜 그걸 모르는지 참....
    근데 18권 언제나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9.16 03:45
    No. 7

    아는것과 감정은 다른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9.22 19:30
    No. 8

    그런 의미에서 폭염의 용제랑은 구분되는 면이 있었죠. 루그는 회귀 전의 두 연인을 모두 놓아주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10.11 15:03
    No. 9

    천재라고 모든 면에서 천재가 아닙니다.
    레펜하르트는 연산만 천재적이죠.
    인생은 더럽게 못 사는 쪽의 천재.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518 SF 테드 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3 Lv.66 서래귀검 13.09.15 3,032 2
28517 판타지 서정적인 낭만이 살아숨쉬는 곳! 바람과 별... +6 Lv.34 사무관 13.09.15 3,900 4
28516 퓨전 "성운을 먹는자" 김재한 작가 신작. +12 Lv.14 바스레이 13.09.14 13,481 6
28515 판타지 라만차의 4권 감상입니다.(미리니즘 많음) +18 Lv.65 케이크 13.09.14 4,257 1
28514 퓨전 세계의왕11권,금강동인6권 (스포있음) +3 Lv.22 뉴진스토끼 13.09.14 7,401 1
» 판타지 권왕전생 17권을 읽고 +9 Lv.1 [탈퇴계정] 13.09.13 7,266 2
28512 무협 춘야연님 작품을 읽고.. +3 Lv.10 비애몽 13.09.13 3,486 4
28511 무협 쾌풍천하... 좋다!! +3 Lv.97 일시무시일 13.09.13 5,460 2
28510 판타지 잠자는 용 3권을 읽고서(스포 가득) +6 Lv.68 심루 13.09.13 9,386 2
28509 퓨전 후아유 9권을 읽고 +27 Lv.11 레듀미안 13.09.11 7,530 0
28508 판타지 세계의 왕 11권을 읽고.....(스포 많음) +13 Lv.96 윤필담 13.09.11 6,948 1
28507 로맨스 만월의 죽음 : 5년만에 재회한 남편의 정체는? +5 Lv.1 [탈퇴계정] 13.09.08 3,487 1
28506 게임 디오 작가의 신작 캔슬러를 읽고.. +33 Lv.2 감마레이 13.09.06 26,720 8
28505 라이트노벨 도마뱀의 왕 2 : 능력자 배틀은? +1 Lv.29 스톤부르크 13.09.04 4,394 1
28504 무협 수선경을 읽고 +8 Lv.1 김필생 13.09.04 8,173 12
28503 라이트노벨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5 : 적당히 가볍다 +5 Lv.29 스톤부르크 13.09.04 6,328 3
28502 무협 낭인천하 8권 +5 Lv.1 [탈퇴계정] 13.09.04 5,782 7
28501 SF 발리스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3.09.01 2,977 0
28500 현대물 무사 현대를 살다 를 읽고 +25 Lv.36 데분 13.08.30 13,009 8
28499 판타지 단테 신곡을 읽고 추천... +11 Lv.42 나찰(羅刹) 13.08.29 7,430 11
28498 감상요청 변경무사 어떻게 읽으셨는지요 +19 Lv.99 낙엽사묘정 13.08.29 8,520 1
28497 무협 낙오무사(부제: 올해의 무협인데 빛을 못보... +19 Lv.16 무명의낭인 13.08.27 15,392 7
28496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15 +9 Lv.2 DrBrown 13.08.27 9,140 3
28495 판타지 아이작 1~3권을 읽고 +9 Lv.9 검은하늘아 13.08.27 12,717 6
28494 현대물 신의 한수 4권 5권 몰아서 읽었습니다. Lv.44 똘망공자 13.08.25 4,833 2
28493 판타지 약먹은 인삼 - 게으른 영주 +34 Lv.99 거울속세상 13.08.25 11,579 20
28492 현대물 신의 한수 5권을 읽었습니다. +3 Lv.57 건주 13.08.25 4,993 2
28491 무협 완결난 좌백의 소림쌍괴 +20 Lv.66 서래귀검 13.08.25 16,658 14
28490 무협 당랑권(추천) +8 Lv.15 한뉘 13.08.25 7,364 7
28489 일반 처음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참 쉬운 유화 ... +8 Lv.22 무한오타 13.08.23 3,616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