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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이야 안봐서 모르겠지만 귀화를 방지하는 특별법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하하하.
선천적인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즉 출생이 아니라)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하면 자동적으로 한국국적은 사라집니다. (한국의 이중국적은 선천적인 출생이나 65세 이상의 노인의 말년? 이중국적 정도만 허용합니다.)
이런 시스템 하에서 국내법으로 저걸 막는건 불가능하죠. --; 즉 외국 국적을 얻는 시점에서 속지주의라고 해도 국적관련 법규는 해당 인물에게 적용될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기야 현대 판타지 관련해서 설정의 구멍 이야기 하는건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현대 '판타지' 라면 할 말이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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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나왔군요? 몰랐네요.
해외로 귀화하지 못하게 특별법을 제정한 건 과거에 비춰서 주인공이 유도한 건데요.
어쨌든 전 2권까지 읽었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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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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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잡혀서 피 뽑히면서 실험체로 절락 안 하면 다행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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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작가의 전작에도 드러났듯이 작가와 정치 성향과 비슷하거나 그냥 무시하고 볼 수 있으면 꽤 즐길 수 있는 현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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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지도 않고 글 쓰시는분이 많네요. 책에서 나오는 귀화금지법은 주인공이 귀화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는 법이 아니라 한국에 살고 싶은데 국가에서 억지로 쫒아 낼수 없게 만드는 법입니다 -_-;; 책도 안읽어보고 현대물 쓰는 사람 제대로 글 쓰는 사람없다는 말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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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름 재밌게 본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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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법인건 맞는데, 책에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런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왜 일어났는지. 4권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고로 작가님이 생각없이 쓰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현실이라면 이런 쓸모없는 법을 국회에서 만들리가 없겠지만요.
법안 관련 부분은 극히 일부분 입니다. 보시면 작가님이 나름 고민하면서 쓰셨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아직 안읽어 보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ps. 댓글 중에 특정 개인에 대한 법률제정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책 내용과는 다릅니다. 넵. 특정 개인이 아닙니다. 제 상식으로 봐도 맞는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최소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읽어보고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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