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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본은 1억2천이라는 숫자를 무시할수없죠. 비주류라해도 어느정도 먹고살만하니까요. 뭐 추리가 비주류가 아니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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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삑사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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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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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권왕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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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어비스 잼있죠.... 이제 슬슬 2부 마무리 단계인데 오랜만에 판타지소설중에 잼있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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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은 개인적으로 흥미를 점점 잃어감...
초반엔 볼만 했는데 몇 파트는 필요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재미도 그닥 떨어지는 파트인지라)
좀 템포 조절에 실폐한 느낌이 들더군요

비블리아는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뭐 애초에 미디어 웍스쪽은 읽어볼만한 라노벨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정발이 몇질 밖에 안된게 문제긴 한데, 원서로 보면 읽을만한것 꽤 많았어요
생명 다음에 핀 꽃, 태양의 하품 등등
개인적으론 이 출판사는 라노벨계의 드래곤북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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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은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시청률도 괜찮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책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드라마 보는 걸 강추합니다.
일단 소설에 등장하는 책의 실물을 볼 수 있고, 소설에서는 책의 내용을 거의 다루지 않는데 비해 드라마에서는 매편마다 엔딩 주제가 나올 때 간단하게 요약해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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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천하는 부인이 당한 꼴 때문에 욕먹는 게 아니라 그 과정이 엿같아서 욕먹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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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쪽이 아직 스릴러가 대세이다 보니 유럽이랑 일본도 아직 그런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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