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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냄새나는 소설이죠. 임준욱님 소설은...^^; 저도 임준욱님 소설중에 건곤불이기를 최고로 칩니다. 초중반에 그 미묘하게 따뜻한 분위기.. 머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무협 좋아하시는분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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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준욱님 작품 중에 이게 모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달미, 달무를 주인공(?)으로 2부 나왔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건곤불이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초반이 너무 길었던거 같다는 거네요. 암튼 완소 작품 중 하나!!!
주먹을 내밉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살짝 듭니다.
강진이7권내노십쇼ㅋㅋ
강진이 내놓으세요
정말 거짓말 없이 책방에 갔다가 볼만한 책이 없으면 보고..보고 하던 책이죠.. 제가 치매가 좀 있긴 하지만 5번정도 보았더니 어느정도 전체 줄거리는 콕 박혀버렸네요..^^;; 그리고 저도 건곤불이기 2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멋진 작품이죠.
임준욱님 작품은 전부 다 읽어볼 가치가 있지요.
진가소전이던가...
임준욱님 작품은 거의 모든 작품 20번 이상은 읽은듯...
임준욱님 소설읽고는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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