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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7.29 22:53
    No. 1

    저도 코믹물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이 초등학생이라는 말에요.
    그런데...이럴수가!

    크으, 불의 왕도 원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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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5.07.29 22:54
    No. 2

    보통 작가들은 3번째 작품에서 많이 변한다죠??
    흐음..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7.29 23:18
    No. 3

    말씀 하셨듯이 이책은 좋아하는 사람과 안좋아 하는 사람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릴가능성이 100% 라고 자부할만한 작품입니다.
    작가들은 한작품씩 내면서 자신의 문장을 다듬어 가면서 점점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인 문학소설을 자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고 한다면 이건좀 아니고
    완전 무협,판타지 쪽을 심하게 자주 보는 사람에겐 이건또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공을 기대했던 분들에게 무공을 기대할수가 없고 마법을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마법을 기대할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2권 후반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1권보고 조금 더 보다가 덮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어느 유명하고 고절한 작품 같이 그런것도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무협,판타지의 필수요소인 무공,마법이 등장하지도 않고 그냥 이야기만 전개되니 저로서는 왜이러지? 싶으며 봤지만 덮게 되더군요.)

    다음권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재미잇어 지겠죠. 제가 아는한 정구라는 작가는 그럴 사람은 아닐것 같기에..
    처음에는 그냥 그렇다가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휘긴경의 더로그 같은 경우라던가... 말이죠.

    보통 솔직히 이런말 많이 들 하시죠.
    조금 어렵고 그런 내용을 못읽으면 니는 먼치킨깽판물이나 좋아하는 독자야!
    조금 어려운것 그런것을 인정 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독자구만!!!
    이런것....

    불의왕은 이것들이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
    아니 그런건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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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etadel
    작성일
    05.07.29 23:41
    No. 4

    흐음... 역시... 상대적이군요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빌려보신분들중 20%가 만족한다면 80%는 불만족한다에 올인하죠 단순히 저의 생각을 말한것이 아닌 책방 아저씨가 5명에게 빌려주고 재밌냐 라 한명씩 물어봤는데 다 보다 접었단 말을듣고 바로 반품했습니다 물론 연령층은 10대~50대 였습니다 단순히 예린님의 글에 시비거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 올해에 나온 소설중 최악의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7.29 23:43
    No. 5

    역시 극명하게 갈리는 이 의견들....
    최소 몇주동안은 불의왕 감상문이 나온다면 이런저런 소리가 나올것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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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크뢰거
    작성일
    05.07.30 00:01
    No. 6

    흐응;; 소설 내용에 공감이 안되는 분들이 많았나 보네요.
    그런가..

    일반적인 문학소설을 자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고 한다면 이건좀 아니고
    완전 무협,판타지 쪽을 심하게 자주 보는 사람에겐 이건또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건 좀 개인적인 생각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크뢰거
    작성일
    05.07.30 00:13
    No. 7

    고명하고 유명한 사람들의 작품이면 지겨워도 참고 봐주죠.
    그 말은 확실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불의왕은 내용이 어렵지도 않으면서..
    철학적 내용 담지도 않으며..
    있을 법한 이야기를 별다른 장치없이 풀어서 설명해주죠.
    이런 이야기를 독자가 공감할때 재미를 느끼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히스테릭한 여선생이나.. 무관심한 남선생...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한 폭력..
    그리고 부자집에서 폭력이 존재하지 않음을 보고, 시기심을 가지는 것..
    초등학교에서 부자집과 가난한집 사이의 아이들간의 갈등...
    등등...

    상당히 독자가 공감할 수 있다고 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7.30 01:24
    No. 8

    크뢰거//
    가로 해서 제가 개인적이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또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냐고 말을 하시는건 좀 아무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묘하군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또 몇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제외하고도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시리라 조심스레 (?) 생각을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부자집 가난한집 그리고 선생님의 편견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긴 하죠.
    하지만 그건 그것일뿐..어찌 보면 좀 안좋은 소리 이겠지만 이건 판타지소설 입니다. 소설의 전체적인 내용을 끌어 나가는데 그런것은 부수적으로 따라 나갈것이지 그것이 주된 내용으로 그것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독자들에게 한편으로 공감을 사겠지만 그렇지 않은 면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이 있을수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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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크뢰거
    작성일
    05.07.30 01:31
    No. 9

    넵; 기분나쁘셨을텐데.. 차분히 답변하셔서 감사합니다.
    공격적인 리플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5.07.30 01:32
    No. 10

    헐.. 이정도의 극찬이라니..
    신승보고 그다지 뛰어난 작가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불의 왕. 꼭 봐야겠네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7.30 01:35
    No. 11

    크뢰거님//
    아뇨~!!!! 절대 공격적인 리플 아닙니다.
    그냥 왜 굳이 저걸 또썻지? 나의 개인적인 생각 이라는것을 그리 강조하고 싶으셨던것인가?
    라며 생각한것 뿐이니 기분나쁘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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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07.30 02:12
    No. 12

    호- 제가 고대하는 작품입니다.
    정구님의 필력이라면 어느작품이든지 반할것같은데.. 어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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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플래쉬
    작성일
    05.07.30 09:57
    No. 13

    확실히 개인에 따라 틀린..

    확실히 볼만하긴 했지만 1권 반이 지나서 제대로 된 이야기가 시작될려고 하는건 좀.. 2권끝날때까지 제대로된 이야기가 시작안됐죠.

    이상한 벌레 그거는.. 아직까지 아무런 영향을 안끼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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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5.07.30 10:18
    No. 14

    음..
    순정만화가 왜 있는지는 아시조?
    느낌이 다릅니다.

    내가 보면 무슨 간질간질한 소리나 하고 앉아있는데, 그게 재밌다고 꼬마애들 폭소를 터트려가며 때로는 눈시울을 붉혀가며 봅니다.

    아마 이 소설은 문장력과 내용구성의 능력이 매우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정구님이 작력이 한단계업한게 아니냐는 말로 들리되, 그 내용상에 있어서는 그것에 공감하는 세대에게만 호응이 있는 제한적인 대상의 제한적인 글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7.31 08:30
    No. 15

    헉...저도 읽긴 읽었는데...
    그간 예린이님의 감상글을 보아오면서 저와 취향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뭐랄까,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역시나 제 취향탓이겠죠. ^^;)
    그래도 '신급의 필력'이란 표현은 좀 과장된 표현이란 느낌이 드네요. ^^;;
    뭐, 취향차이겠지만요. 그래도 정구라는 작가분이 상당한 필력을 가지고 계신 건 분명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선 아직 신승을 가장 높이 칩니다. 재미면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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