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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07.30 07:44
    No. 1

    흐음....굳이 와모님을 들먹이시다니...

    같은 작가분이라면 하늘만큼 높은 선배이실텐데..

    그렇게까지 우습게 보인건지 와모님...

    솔직히 그분소설..양산형(야설 뺨치는거죠..)

    만 아니라면 정말 최고수준인데....

    질풍록은 정말 재밌게 봤었죠..

    와모님은 야한거 안나오는것들은 정말 뛰어납니다..ㅡㅡ;;

    어쨌든 제가 불의 왕을 봤다면 별로 기분이 않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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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5.07.30 09:03
    No. 2

    으음! 무공비급의 정체를 말하시면 안되쥬~~소제목 보면서 기연인가!!
    기대를 할 텐데.
    ...우건이 무공을 쓰는 장면이 참 재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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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7.30 09:16
    No. 3

    주인공 용기 있더군요. 전 어렸을 때 아무말 못하고 찌찔거리기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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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오우거13
    작성일
    05.07.30 09:44
    No. 4

    1권만 읽었습니다. 이게 왜 판타지 소설책으로 나왔는지 몰겠더군요. 신승을 생각하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책을 집어던지고 싶더군요. 제목이나 출판사에서 내놓은 광고문구에 속았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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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소오령
    작성일
    05.07.30 10:20
    No. 5

    3권 기대됩니다^^ 아비를 죽인 사장이 어케처리될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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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5.07.30 11:16
    No. 6

    의견이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한번 읽어 보기는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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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5.07.30 12:10
    No. 7

    신승을 꽤 재밌게 읽었던 터라, 불의 왕도 잠시 멈칫했지요. 주인공이 꼬마라는 걸 알고 팍 덮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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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05.07.30 19:13
    No. 8

    글에선 솔직히 칭찬일색인데 솔직히 저는 약간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 신승이나 엘란을 보고 이 책도 그에 따른 기대로 빌렸는데 2권까지 보면 볼수록 드는 의문 '과연 이건 판타지인가 아님 유년기성장소설인가' 하는 겁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곧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서 봐도 나오는 건 그냥 일반적인 소설같은 현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들뿐.... 근데 왜 책뒤에는 불의왕 어쩌고 판타지 무협 어쩌고를 적어놨는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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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5.07.30 22:51
    No. 9

    판타지는 왜 보시나요? 재밌으려고 보는 거 아닙니까? 재미없으면 안보는거구요. 읽고 재밌었다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 보면 될 것이고 재미없었다면 읽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3권부터 판타지로 넘어간다면 이 소설은 판타지일까요 아닐까요?
    유독 정구님의 책에 대해 이런 말들이 많은건 정말 이상하더군요. 전작 신승도 제목때문에 딴지 거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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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07.31 04:27
    No. 10

    신승 엘란 두작품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누가 딴지를 걸어도 자기취향이 좋은사람은 봅니다..

    괜한걸로 작가나 다른 독자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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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07.31 09:36
    No. 11

    와XX의 <금포염왕>에 저도 한표.. 질풍록은 못봤고요.

    문장도 맛깔나고(읽다가 종이 꺼내서 베껴적고 싶은게 한두문장이 아니었다는.. ㅡ.ㅡ;) 내용도 재밌어서 무척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와xx작가를 싫어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지요. x필이라는 소리에..

    하긴 읽으면서 아니 이양반은 어찌 이리도 문체가 다양할까.. 의아롭기 그지 없었죠. 뭐.. 여하튼.. 올드 팬들도 많으시니.. 더이상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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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31 11:53
    No. 12

    ㅡㅡ저도..불의왕 2권까지 빌려갔다가 처음에 좀보다...덮어버리고..

    가따줬습니다. ..현실세계가 2권동안 계속이란게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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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5.07.31 12:48
    No. 13

    역시 평가가 극단을 달리는 군요
    정구라는 작가... 제 짧은 안목에 그냥 일반작가로 나서도 괜찮겠던데요.

    불의 왕의 2권 중반까지는 유년의 추억인데...
    사십줄에 막 발딛은 저의 국민학교 시절 느낌을 글에서 아주 잘살리고 있더군요.
    단순한 추억의 나열로 그 느낌을 전달하기란 쉽지 않죠.
    판타지가 아니라도 저는 충분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라 말할 필요도 없는 기호의 차이이니 재미가 없었다는 분들 이글은 쓰레기다라고 하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치킨을 찾는 분들에게 위소보 이야기는 지루한 에피소드의 연장 아니겠습니까?
    락음악에서 음악이상을 느끼는 사람과 트롯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서로의 음악에 대해 전혀 간섭할 필요가 없는거죠.
    락음악하는 사람들은 트롯가수나 댄스가수들을 딴따라라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무협과 판타지를 쓰는 작가가 괜찮은 일반소설을 쓸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시도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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