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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공도 아닌데 쎄다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야수감각도?
수련도 안하고 그냥 수명만 줄이고 쓰기만 하면...몇십년 내공수련한 넘들보다 강하다는것.. 정말 거부감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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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가문이 특이한 혈족이라면, 다른 특이한 가문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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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동안 수련해서 얻은 힘.
몇십년의 '수명'을 깍아서 얻은 힘.
후자가 더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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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깍는건 별로 어렵지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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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동안 수련하는게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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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버지..야수감각도 많이 쓰지 안았나요?

좀 늙어 보이긴 해도 잘 살고 있던거 같던데..

음..그런데..수명 깍는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인가?
고생도 안하고 아주아주 강력한 힘을 쓰는데, 수명을 주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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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괴도 그다지 재밌지는 않던데 ;;
왠지 요즘 무협은 너무 가벼운 느낌이 ~ 역시 무협은 구무협 ~
정통무협이 읽기에 좋다는 ;; 요즘엔 너무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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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안 어렵고를 떠나서.... 너무 잃는게 많지요.
힘을 얻는 건 그 힘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건데....
수명 깍아서 힘 얻어봤자 그만큼 덜 살고 죽어버리니......
마치 미래를 저당잡힌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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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련하는 기간은 '살아'있는 거지만 깍아먹은 수명은 말 그대로 '죽은'것이니.. 수련기간을 나중에 후불(?)로 지불한다~ 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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