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20 10:08
    No. 1

    에..꼬투리보다는 아쉬운 점만을 쓴 것 같네요.. 요즘엔 소설을 읽으면서도 비판적 사고로 글을 읽어서 소설의 좋은점과 안좋은점을 끄집어 내 분석하게 됩니다. 책읽는 바람직한 자세는 아닌 것 같네요. 요 근래 올린 몇개의 비평때문인듯..룰루 자중해야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6.20 11:30
    No. 2

    으음..역사소설..어렵던가?
    유조아에서..역사소설 인기있는것 많던데?..흐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20 11:45
    No. 3

    글쎄요. 제가 말한 역사소설은, 삼국지(이문열 평역은 어릴 때는 상당히 어렵게 봤습니다. 읽기 힘들어 하시는 어른분들도 많구요.) 열국지, 옹정황제 같은 대하소설류를 말하느 것입니다. 그런 것을 퓨전등을 통해서, 독자들이 접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4.06.20 13:21
    No. 4

    감상 잘 봤습니다. 시공간을 넘어서는 이야기들이 주로 빠지는 잘못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그 시대의 세계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도가 무조건 좋은 것이고,
    그 시대는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한가지의 예가 되겠지요.
    하지만 역사서를 살펴보면 그 시대의 제도가 무조건 나쁘다고 보는 역사서는 없습니다. 다만, 그럴 수 밖에 없었거나, 사회 적응의 과정이라고 설명하죠.
    특히 노예제 폐지는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서 노예제 해방을 부르짖을 때, 다수의 노예들이 반대를 했다더군요. 그리고 아쉬운 점 한가지는 슈퍼 주인공의 출현입니다. 인간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가벼운 고민거리와 가벼운 터치로 세상사를 깊게 훑어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절주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