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주 자주 쓰는 표현이 있는데, 군림천하 12권에도 나왔더군요.
진산월과 풍수 인시망과의 대화중...
"쌍쌍인랑은 어떻게?"
"더 이상 살인을 할 수 없게 되었지!"
이런 표현은 탈명검에서도 나왔죠... 당천군인가하고 싸울 때...
문을 닫고 나와서 "그곳에 남겨두었다"는 내용으로...
냉혈무정에서도 나왔던 것 같고....
이 표현을 처음 본 거는 진청운 작인가? 우리나라 제목으로는 '마두'라고 박영사에서 나온 책이 있는데... 주인공 한송령이 "산위에 남겨 두었다" 고 하는 표현이 나오죠...
생각해보니 좌백님의 "생사박"에도 나오는 것 같네요..
흑저가 원체체하고 싸우고 나서... "남겨두었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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