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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59 어흥으릉
    작성일
    04.06.16 00:23
    No. 1

    망연님의 글을 읽으니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특히 장경형의 글이라는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가 장경님을 좋아하거든요...
    지금 바로 가서 한 번 일독해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송군
    작성일
    04.06.16 01:05
    No. 2

    재미는 물론이고..주인공의 설정 또한 좋은 글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 글입니다.(개인적 취향이에요^^;)
    명교의 등장부터 그리되었는데..
    거의 모든 무림세력이 명교와 관련되어..사건진행이 되다보니..
    뇌류흔의 능력으로 가문의 혈채와 음모를 파헤칠수 있을지..걱정겸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먼치키류의 무지강한 주인공으로 진행되다면..가로막는 장애물을 시원하게 깨부시고 나가겠지만..
    뇌류흔은 먼치킨류의 주인공과는 거리가 있지요.
    너무 막강한..적들..도움주는 사람까지 그세력과 이렇게 저렇게 관련이 있다보니...
    뇌류흔의 앞날에 대한 답답합이..(너무 감정 이입이 되서일까요??)
    전 아직은 글이 쌓일때까지..저장해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좀더 연재가 된후..뇌류흔의 앞길에 길이보이면..탐독할까 합니다^^;
    부디 강한 뇌류흔으로 다시 태어나야할터인데....
    망연님의 감상평이 마음을 움직이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6.16 01:24
    No. 3

    소간협담이 아닌 취접은 더 이상 술을 입에 댈 필요가 없으니 취접이라 불릴 이유가 없겠지요. 고로 앞으로 뇌류혼이 취하게 할 것은 호리병 속의 술이 아닌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강호행과 인간사일겁니다. 그만큼 취접의 내용은 일견 어지러울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차근차근 뇌리에 새겨넣을 수 있는 것은 장자몽님의 자근자근하게 맛들어진 글 덕분일겁니다.

    제 경우에는 뇌류혼이 진실을 알고 주체할 수 없이 토악질하는 장면을 보고는 저마저 술에 취한 듯 몽롱했습니다.

    하지만 장중한 솜씨만큼이나 휘몰아치는 전개가 급박해 개인적으로 담배대 털어내는 여유 정도는 가졌으면 합니다. 나비가 날개를 접어버리면 제 멋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나, 취접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라갈 수 있도록 한 번쯤 쉬어주어도 좋다고 봅니다.

    차지하고, 취접의 아련한 향에 저도 취해버려 책이 나오걸랑 사서 저녁 시원한 창가에서 배깔고 파묻혀봐야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6.16 05:22
    No. 4

    어찌 이리두 감상과 댓글들을 멋지게 잘 다셨는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야우랑사
    작성일
    04.06.16 09:11
    No. 5

    보러가야겠군요!!~ 초반부 좀보고 안 봤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4.06.16 23:20
    No. 6

    저에게는 답답하기만한 글입니다. 특유의 설정도 전혀 공감되지 않고.
    남들이 반전이라 하는것이 저에게는 어거지로 느껴지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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