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수담옥님은 극악연재의 달인이시자 전혀 새로운 무협의 대가 이시죠..
재가 존경하는 작가님중 한분으로써 ㅡㅡ;;
그때 이후..
재목에서 보듯이 무엇인가 회상하는것.. 그리운것이나 한이되는것..또는 인생의 자체..
외 그렇게 밖에 되지 안았을까? 외 이렇게 되었는가?
세상은 외 이렇게 되는것인가?
이때까지 무협중.. 그때 이후의 여주인공처럼 이렇게 사실적으로 묘사 된적은 없었습니다..
왼지.. 실제로 이렇게 많이 일어난듯한 이야기전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죠..
남주인공의 경우 외그렇게 행동을 하는지의 궁금증과.
왼지.. 여주인공을 구해준사람이 남자주인공인듯한.. ㅡㅡ;;
"당신에 나의 얼굴과 목소리를 기억한다면, 나도 당신의 몸을 기억하겠소." 라는 어느 영화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 도대체 어떤 영화였지? 기억이 가물가물...... - 이거와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기억한다면 반드시 그 다른 사람도 그 한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 꼭, 반드시, 라는 법은 없지만 어찌되었든 그렇다는 것입니다. 토다시는 것에는 반대! - 각설하고 예전의 이름들을 보게 되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들이 과연 나 하나를 기억해 줄까 걱정스럽고, 의심스럽지만...... 내가 기억하는 한 그들도 나를 기억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전에, 아주 오랜 예전에 몽환님의 글을 보고 무척 즐거워 했던 적이 있더랬습니다. 지금은 그 글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글이 주었던 느낌은 아직도 제 마음이 간직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추천 글에서도 몽환님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 옥.수담 님의 "그때, 그 후" > 비록 읽어 보지 않았지만 무척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추천글, 추천글 답지 않은 좋은 감상평 잘 보았습니다.
이런, 어떻게 하다보니 두서가 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스스로 쓰고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네요. 그저 아는 이름이, 익숙한 이름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반가웠나 봅니다. 부디 앞으로도 현재 쓰이는 아이디 "망연"과는 달리 인연을 잊지 말고 살아주시길...... -
가위...... 지금은 엿장수가 가지고 다니는 가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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