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허담님 특유의 담백함. 글 솜씨는 나무랄 데 없으나 그 부분에서 호오가 갈리는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천향까지는 참 재밌게 보았는데, 이제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허담님을 보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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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담님 특유의 담담함이 굉장히 좋음 그런데 한번쯤 다른 노선을 걸으셔도 좋을 것 같음 워낙 글 읽기에 좋게 쓰시기 때문에 근데 너무 연애장면이 부족한거 같음
신작 기대해봅니다!
허담님의 글은 담담.무난.침착.평범.무긴장 그래도 필력이 좋으셔서 요즘 소설중 볼만한..
주인공이 대가없이 너무 강해지더군요. 그런건 딱 질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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