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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27 18:55
    No. 1

    전투씬은 볼만하더군요.

    근데 그 외엔..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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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4.27 18:57
    No. 2

    오늘 이책 보다 실소가..
    무슨 문장이 ~다~다~다. 간결해도 너~무 간결하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4.27 19:24
    No. 3

    먼치킨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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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2.04.27 20:30
    No. 4

    잼있겠네요~
    동네 하나밖에없는 책방엘 가야하는데......회사가 안끝나...안끝나.
    보고싶은 책이 많은데...다른사람들이 다 빌려가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산양
    작성일
    12.04.27 21:13
    No. 5

    여주인공이랑 좀 엮였으면 좋겠어요. 플라토닉 사랑 말고 최소한 베드신은 아니어도 자는 신은 나와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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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천재지변
    작성일
    12.04.27 22:14
    No. 6

    재밌어요 기간트 얻으면 무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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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4.28 03:07
    No. 7

    거신이라..저도 얼마전에 봤습니다. 읽어볼만하다는 말에는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만 글쎄요.남들에게 권해주기는 요즘 쏟아져 나오는 많은 현대물 소설과 비슷합니다.배경만 판타지일뿐이죠. 허블리 님이 장점을 적어주셨으니 전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책을 보면서 이해할수가 없었던 점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아트팩트는 어디에 있든 마스터 유적(마스터를 찍어내는) 으로 텔레포트를 시켜줍니다. 그리고 두번째 얻은 유적은 마스터 유적과 서로 상호간에 텔레포트가 됩니다.즉 주인공은 어렵게 두번째 유적으로 숨어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죠. 왜 두번째 유적으로 가서 마스터유적으로 가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냥 텔레포트가 되는데 말이죠. 작가분이 설정에 약간 착오가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또 납득하기 힘든점은 주인공을 사사건건 괴롭히는 공작가 아들이 아카데미를 다니는 주 목적이 쓸만한 인물 포섭이라고 나오죠.그러면서 포섭대상으로 꼽은 인물이 남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와 엔지니어쪽에 능력이 좋은 남자후배입니다. 웃긴건 엔지니어쪽 남자는 공작가와 적대세력으로 나오는 가문입니다.즉 애초에 포섭대상이 아니라 제거 대상이겠지요.여자는 얼굴이 이쁜거 말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나중에야 엔지니어쪽에 두각을 나타내지만 그건 한참뒤의 일이죠. 즉 포섭대상으로 할만한 건덕지가 없습니다. 뭐 집안의 돈때문이라면 모르겠지만 돈은 오히려 공작가에서 차고도 넘치는 돈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의 능력상승이 너무 빠릅니다.마스터를 찍어내는 유적이 너무 사기적이더군요. 마스터란 설정도 완전 먼치킨입니다.고대에는 익스퍼트가 현재로 오면 마스터가 된답니다.즉 현재 마스터라고 깝치는 애들이 나라에 딱 3명 있는데 그게 유적에서는 익스퍼트로 규정을 하죠. 주인공은 현재 나라에 3명뿐이라는 그 경지에 들었고요.
    뭐 아무리 사기유적이라지만 방학때 잠깐 가서 수련하니 마스터급은 좀 너무 한게 아닌가 합니다. 단 몆달만에 마스터를 찍어내고 이런식이면 곧바로 고대에서 말하는 진정한 마스터도 도달하겠더군요.

    그리고 주인공 성격도 이해가 안됩니다.일관성이 없어요. 주인공은 공작가를 원수로 알고 있죠. 원수를 갚기위해 모든걸 겁니다. 그런대 원수를 갚는걸 도와준다는 후작가의 제의는 그냥 쿨하게 씹어버리죠.아주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지나칩니다.후작가의 후계자는 오히려 더 안달을 합니다.나라면 화가 날텐데 말이죠.돈아낀다고 3000골드짜리 페기간틱을 사서 수리해 쓸정도인데 그냥 기간틱 줄께..하니까 필요없어~!

    또하나 이해안되는게 군대에서 사령관이 남작입니다. 백작도 아니고 자작도 아니고 남작 나부랭이죠.수백대의 기간틱을 통솔하는게 남작이라니.이제막 입대한 주인공은 백작입니다. 군대를 제대해야 백작이된다고 해도 이미 백작위는 확보가 된 상태죠.즉 작위가 언밸러스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술집에서의 일화도 납득이 안가더군요.주인공이 술집에서 술한잔 하려는데 느닺없이 병사들이 와서 용병들을 잡아가려합니다. 이때 주인공...그냥 갑자기 튀어버리죠. 걸리면 내 행적이 들통나니까 곤란해..하면서 말이죠.애초에 들통나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짜피 텔레포트로 움직이고 돌아오는건 매번 아무데나 맘 내키는 대로 돌아오니까요.오히려 튀다가 걸리면 완전 내가 범인입니다.하고 빼도 박도 못하는 거죠.애초에 주인공은 용병도 아니거니와 신분만 밝히면 아무일 없이 넘어갈수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추적마법이 걸린 테페룸(?)인가 하는 귀중한 금속또한 모순이 있는듯 합니다.어디에 있든 찾아낼수 있는 추적마법이라며 왜 처음 도둑 맞았을때는 추적못하고 엄한 곳을 뒤졌을까요?

    뭐 여러가지로 단점을 적어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습니다. 나쁜말만 잔뜩 늘어놓고 할말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데다 작가분도 나름 작가경력이 쌓여서 그런지 글은 볼만했습니다.다음권이 계속 1~2권 처럼 나온다면 계속 볼만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나라장터
    작성일
    12.04.28 20:56
    No. 8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술집 용병씬은 좀 그렇더군요. 신분만 밝히면 사과까지 받을수 있는 위치에 있는 주인공이 그냥 나좀 오해해주소~를 외치고 있다니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2.04.29 04:29
    No. 9

    오그레님// 유적 텔레포트는 단방향입니다. 유적까진 가는데 돌아올수없죠.
    그래서 새유적을 발견하고 연결한겁니다. 주둔지-새유적-중앙유적 이런식이죠. 이러면 양방향 이동이 가능해지는 거죠.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전체 대륙을 이런식으로 이동가능하겠죠.. 중앙으로 가서 다시 개개별 유적으로 텔레포트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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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4.29 10:43
    No. 10

    슈퍼노바님// 어디서든 A유적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A유적은 B유적과 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목적지는 A 유적입니다.
    결국 그냥 A유적으로 텔레포트해서 올때는 B유적으로 오면 되는데 왜 힘들게 B유적으로 숨어들어가서 A유적으로 가느냐 이거죠.
    B유적을 거쳐서 A유적으로 갈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올때를 말하는게 아니라 갈때를 말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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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드림북스
    작성일
    12.05.03 17:18
    No. 11

    오그레 님이 말씀하신 B유적의 경유 문제는, B유적 자체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기 때문입니다. 잘 보시면 이유가 서술돼 있습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5.04 22:04
    No. 12

    드림북스님..아 그런가요? 제가 읽었는데도 그냥 넘어갔었나?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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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디렉크스
    작성일
    12.05.10 20:49
    No. 13

    자세히 보시면 새 유적의 권한 설정이라든가
    볼일이 있어서 경유에 한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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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2.05.15 09:44
    No. 14

    뭐 이런말 안하는 게 더 나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김강현님 소설은 마신 말고는 전부 다 실망해서.....
    어느새 볼까말까 고민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6 02:44
    No. 15

    무엇보다 공작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집안이 주인공 집안인데.. 등장하는 가신도 없고, 영지는 작다며 팔아버리고.. 도대체 뭘로 공작가와 대등했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또, 공작가와 대등한 집안의 자제라면 유명세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나 다 무시하질 않나..
    전 도통 이해가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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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렌힐
    작성일
    12.05.16 17:41
    No. 16

    North님 저도 그게 의아했는데.... 애초에 공작가하고 대등한 집안이었는데 공작가가 딴마음을 먹었다고 그렇게 홀랑 백작가를 집어삼킬수가 있나 의문이 있었죠. 가문이 풍비박산이 나도 믿을만한 가신 한 둘쯤은 남아있을만 한데 주인공은 오로지 홀홀단신이고. 백작가가 무력은 하나도 없고 재산만 잔뜩있었는지 원. 그리고 주인공이 왕국제일의 티탄 라이더로 대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인데 왜 아직도 최하급인 실바를 타고 있죠? 아니 전쟁상황이고 주인공이 계속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는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 언급이 없네요. 최하위급을 탄 상태로 고급기체들을 처리해야 차이가 확 느껴지고 주인공이 더 돋보이니까?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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