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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3

  • 작성자
    Lv.28 구결
    작성일
    12.04.16 23:06
    No. 1

    치료 결말……. 마무리를 좀 더 좋게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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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4.16 23:15
    No. 2

    독자로써 좀 아쉬운 결말이었음...
    캐릭터를 팔아버리는 결말이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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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4.16 23:22
    No. 3

    1권 줄였다더고 하시더군요. 게임에 목숨 거는 것보단 초심을 잃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게 멋졌습니다.
    작가 분 블로그에 쓰신 바로는 npc 중에 손에 꼽히는 강력함을 지닌 npc가 되는데, 300랩 찍고 에피소드 5(인가 6인가)를 진행하기 위해서 봉인된다더군요. 너무 강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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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2.04.16 23:43
    No. 4

    한 20권 완결이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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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4.17 00:05
    No. 5

    괜찮게 보고있었는데
    역시 대부분에 게임소설과 같이 안습결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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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2.04.17 00:24
    No. 6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겜판이 아닙니다...
    요즘 겜판이라고 불리는 소설과는 궤를 달리하거든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가상현실이 가미된 스릴러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겜판은 아무리 잘써도 겜판이라는 틀에 갖혀서 나오는 한 절대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에 비견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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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2.04.17 00:47
    No. 7

    그리고 제목 수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옥스타가 90년대 나온 소설인데 그이전에 겜판이라곤 없었으니 옥스타 이후 최고의 겜판이란 즉 겜판중 최고라는 소리인데, 이런 최고니 어쩌니 하는 제목은 논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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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소안
    작성일
    12.04.17 01:26
    No. 8

    게으른늑대님 게임이 가미된 장르문학을 게임판타지라 부르는게 잘못된것일까요? 당시에는 그런 장르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게임판타지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고니 어쩌니 하는 말은 논란이 될수도 있지만 저는 분명히 최고라고 판단하고 쓴 것입니다 다른 분께서는 분명 '최고의 게임판타지까지는 아니다!' 라고 말씀하실수 있어도 저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는 없습니다 똘레랑스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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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4.17 01:33
    No. 9

    소안님//
    무인도의 밀실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고 전부 추리소설인건 아니죠.
    살인사건을 소재로한 로맨스일 수도 있고, 초자연현상이 가미되는 걸 수도 있고 분류는 다양합니다.
    게임을 소재로한다고 해서 게임판타지라고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소안님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물론 인정되어야 하지만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생각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생각을 강조하시려거든, 공개된 장소가 아니라 블로그에 올리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최고의~라는 수식에 별 다른 감정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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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소안
    작성일
    12.04.17 02:09
    No. 10

    墨歌님 작가분께서 팔란티어가 게임판타지 아니라고 분명히 언급하셨나 보군요? 그렇다면 분명히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네이버에 팔란티어로 검색하니 게임소설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그렇게 칭하는데 아무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작가분의 생각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게시판은 개인의 생각을 올리는 곳이고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강하게 주장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게시판주제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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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초끈이론
    작성일
    12.04.17 11:09
    No. 11

    추리라는 큰 배경에 스릴러, 혹은 로맨서가 있으면, 추리스릴러, 추리로맨스 이렇게 붙일수 있습니다. 전하고자 하는 사상적 메세지가 있으면, 추리문학이라고 추켜세워주기도 하고,

    옥타역시 게임을 배경으로 하니. 게임소설 맞구요. 스릴러스런 부분이 상당히 있으니까. 그냥 게임스릴러 라고 해도 됩니다. 길게 쓰면 판타지게임스릴러 라고 해도 되겠죠.

    아무래도 워낙 게임판타지가 쓰레기가 많고, 부정적인 느낌이 커서, 같은 분류에 넣는다는게 조금 열받긴 하겠지만, 틀린건 아닙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옥타는 게임과 현실의 조화, 깨끗한 물속에, 잉크 한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 있죠.

    리바이벌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소안님의 감상문을 읽어보니, 아직까지는 현대 양판게임 소설의 틀을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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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4.17 11:51
    No. 12

    처음에 밸런스좀 맞추는듯하엿으나 8권인가 11권에서부터

    급 사기 시세 맘대로 조작할수잇을만한 힘도가졋고

    이 가상현실게임 나온지얼마안됫는대 ㅗ먹고 시나리오다깸 형태로흘러간것차체가 맘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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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4.17 13:27
    No. 13

    저도 한 6-7권 부터인가...뭔가 좀 안 읽히더군요...

    그래도 물론 다른 겜판들보다(그래도 이 바닥에선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들까지 포함해서)는 재미있고, 참신하고, 생각 많이하셨구나 감탄도 하고 그랬는데....

    왠지 안 읽혀요..뭔가 인물간 스토리나 갈등 같은게 안느껴져서 흡입력이 떨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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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2.04.17 15:10
    No. 14

    대부분의 게임소설의 한계가 오직 최초 이 하나에만 집중되있다는게 현실성을 터무니없이 떨어트리는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사에서 게임을 만들었는데 레이드나 퀘스트등 최초 달성장에게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을정도의 미미한 이득을 주는건 이해가 갑니다. 아무 이득도 안주고 호칭하나 준다면 더 현실적이겠지요.
    그러나 게임소설에 나오는 99.99% 레이드 퀘스트들은 최초 달성자 말고 뒤에 두번째 세번째 달성자에겐 아무 이득도 목표로 삶을만한 흥미거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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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4.17 20:38
    No. 15

    어차피 가상현실 MMO에서 영웅은 정해져 있습니다.
    현실감으로 위해서 매일 젠되는 적들은 몰라도
    바뀐 스토리라인은 도루묵이 되서는 곤란하죠.
    그렇다면 소수의 영웅역할을 할 플레이어가 필요합니다.
    그 플레이어들이 아이돌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그 아이돌의 행사에 참여하고 현장을 지킨다...는
    개념이 나쁘지 않아요. 충분히 돈이 될 수 있는 설정입니다.
    물론 팬서비스를 위해 한 번 지나간 월드이벤트를 모든 캐릭터도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필드를 만들어 두는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사족이 길었지만 리바이벌은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만족감을 준 것 같진 않습니다. 게임에 몰입하지도... 현실에
    최선을 다하지도 않은 것 같은 찝찝함만 남는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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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2.04.17 21:50
    No. 16

    소안님. 무협소설중에도 사랑이야기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그소설을 로맨스소설이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로맨스소설중에도 무림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소설을 무협소설이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소설이 어떤 형식과 구성, 목적을 취하느냐가 무협이냐 로맨스냐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판타지를 보죠. 가상현실게임(혹은 그냥 온라인게임)이 가장중요한 요소로 그안에서 레벨업, 퀘스트, 레이드 등을하며 아이템을 모으고 강한 캐릭터를 키우는게 제1과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강해진 캐릭터를 통해서 현실세계에서 부를 얻거나 자신감을 얻거나 인기를 얻거나 합니다.

    어느정도 대동소이할 수는 있습니다. 가상현실세계 탐험이 주목적인 소설도 있듯이. 하지만 이미 게임판타지는 위의 내용처럼 정형화 되어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위의 형식과는 전혀 다르죠.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한 심리소설 스릴러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4.18 00:29
    No. 17

    전 안맞는지 초반부터 지루하더군요. 나중에 재밌어진다길래 3권인가 4권까지 읽었는데 정말 전형적인 게임소설(레벨업, 뭔스킬이 올랐고 어쩌고..) 형식이라 그런지 거기까지 읽고 포기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소안
    작성일
    12.04.18 01:26
    No. 18

    게으른늑대님

    작가분께서 장르를 분명히 언급하지 않으셨다면 장르를 판별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판타지로 보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스릴러라고 장르를 본다고 말씀하신다면 그렇게 보셔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스릴러라고 봐도 되는 근거가 충분하기 때문이죠

    다만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하나의 음악을 가지고 어떤분은 락으로 보고 어떤분은 발라드로 볼수도 있고 아예 합쳐서 락발라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죠
    그것처럼 사람에 따라 판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이라 확실히 언급하여 다른 것은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시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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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2.04.18 11:43
    No. 19

    어느순간부터 소재가 고갈된다고 느껴지더니 완결이 역시나 허무하더군요.
    애초에 시작할때는 스킬들을 정밀하게 기재하는 방식에서 초반만 지나가면 그냥 게임판타지가 아니라 판타지가 되어버리는... 애초에 그 형식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가는 겜판은 본적이 없긴하지만 이 소설도 그렇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이나 시나리오 진행, 전투신 묘사는 중반까지 좋았는데 후반부가면 긴장감도 없고 전투신도 그게 그거고....
    밸런스도 후반가니까 완전 무너지더군요. 중반까지는 그래도 주인공이 유저중에는 최강이라도 npc중에 쎈 캐릭이 많은것처럼 묘사되긴 했는데 후반가니까 그야말로 유아독존... 쎄지는 방식도 좀 납득이 안가죠. 디벨러프나 툴 인텐트가 초중반에 나오고 창조+파괴 마나가 후반에 나왔어야 했는데 디벨러프는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 설정인데 그 설정으로 갑자기 엄청쎄지고... 하긴 디벨러프나 툴인텐트가 초반에 나왔으면 디게 재미없었을거 같긴하네요. 그냥 아이템 활용하고 기 강하게 하는거 뿐이니까.
    특히 허무한게, 막판에 전투의 신이 무슨 자신의 세력 말단 지휘관 암흑기사보다 전투기술이 떨어지는 설정을 가지는게... 보통 겜판이 후반가면 루즈해지긴해도 대부분 제일 마지막 시나리오나 전투는 정말 설정이나 묘사가 예술적인데 리바이벌은 그 다크엘프랑 싸우고 이후 얼음산 전투때 절정이고 이후부터는 계속 추락하네요.
    그리고 뜬금없이 네이팜은... 현실 소재를 가져오는건 이해가 가지만 소설끝에 갑자기 등장하는건 정말 이상했어요. 초중반부터 등장시키다가 막판에 화려하게 마무리하는거면 몰라도 12권에 갑자기 현실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왠 화염토네이도를;
    그리고 텔레포트도 어느순간부터 등장해서 게임 밸런스 붕괴. 아즈테카 방패장비도 암흑속성 공격 모두 방어+반사. 보통 이 정도 능력은 반사능력 빼고 만랩찍고 획득하거나, 반사능력 추가해서 1회용이거나 그래야되는데 무제한... 게다가 그 방패가 풀장비가 아니라 갑옷에 상위에 무기까지 있는 설정. 진짜 저라면 그겜 하기 싫을듯;;
    솔직히 길게 비평적긴 했지만, 위에 적은 부정적인 요소는 9권 이후부터 쏟아져서 그렇지 그전까지는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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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4.18 12:25
    No. 20

    팔란티어는 겜판이 아닙니다.
    그냥 스릴러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판타지식 소설은 우리가 게임을하고 즐기는 그걸 그대로 답습해서 서술하는거지요.
    새로운 상상력이 부족합니다.
    게임판타지의 정석이라면 한국소설은 아니지면 소아온/엑셀월드가 있겠네요.
    한국겜판은 틀에 박힌 이류라면 엑셀월드가 틀을깬 일류라고 봐야겠네요.
    겜판에 대전이라는 방식을 취한것처럼요.
    여튼 리바이벌은 그 이류라는 상상력에 개인의 필력이 더해진 괜찬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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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劍狂
    작성일
    12.04.18 20:18
    No. 21

    팔란티어 옥스그거 전에작가분이 겜판아니라고하셨

    그냥 그소재를 표현하기에는 가상현실이 그나마 나아서

    가상현실을배경으로 하신거라고하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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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백곰이형
    작성일
    12.04.18 20:29
    No. 22

    전형적인 게임 소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던데,...유치한맛과 지루한맛이 강했다는 것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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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4.19 20:30
    No. 23

    옥스타가 겜판이 아닌 것이 아니라,
    옥스타만 겜판이고 나머지가 겜판이 아닌거죠...
    아니, 사실 옥스타는 '겜판'이 아니고 '게임소설'이 맞긴 합니다만.
    옥스타는 한국 게임소설의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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