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인터넷 카페가 활성화되던 시절 카페에서 이런 무협을 봤었죠.
주인공은 무재. 그러나 사기꾼에게 속아 어설픈 무공을 절세무공으로 알고 배우고... 지방의 대회에서 개망신을 당하죠. 그리고는 속은 자신이 멍청했다며 강해지기 위해선 버려야 한다고 하곤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는데...
절대적인 고수가 되지만 인간성이나 과거를 모두 상실해버린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깊었던 글이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출판도 안되고 알려지지도 않은거 보면 그냥 사라져버린듯. 정말 장르소설에서의 강함이란 무엇인지...
전하 어쩌고 저쩌고 ...
<<카이사 전하.검에 휩쓸리지 마세요>>
<<논리에 따르는 거예요>>
<<행동할수 있을까요?>>
<<그건 임들겠죠>>
<<태도를 가지는 거예요>>
<<따르지 않는 거죠>>
<<그런 정신을 가져야 해요>>
본문을 그대로 따라 쓰신거면 ..
?? 하녀가 전하에게 설명을 하는건가요 ??
합니다.
도
아니고
<<마지막이 다 {요}로 끝나요 >>??
<<카이사 전하.검에 휩쓸리지 마서야 합니다>>
<<논리에 따르는 겁니다>>
<<행동할수 있을까요?>>
<<그건 힘들 겁니다>>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겁니다.>>
<<따르지 않을 겁니다>>
<<그런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음 남자 신하 였다면 이렇지 않을까요 ??
전 아직 책을 보지 않아서 ^&^ .. 딴지 거는것 같네요.
단지 본문 내용이 이상해서 ㅎㅎ
완결되지 않은것을 추천한다고 하신분들,,,,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요? 읽어보기나 하신건가?
나름 작가는 완결된 이야기로 끝맺는데,, 어떻게 해야 끝나야 속이 시원하신가? 주인공이 다 때려죽이고 복수하고 하면 끝나나요? 그냥 머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런류의 끝을 원하시나?
작가가 1부 정도의 개념으로 썼고 그게 마무리 되었는데,,, 1,2,3부 다 나오지 않으면 읽거나 추천하면 안되나,, 1,2권 읽고 추천하거나 감상문 쓰시는 분들은 먼가?
여운이 남겨진 이야기를 읽고 그 뒤를 상상하며 궁금해 하는 것은 안되는 건가?
네발마인님// 글을 제대로 읽어 보기나 하셨나요?
누가 완결되지 않은 것 추천하지 않으면 안됀다고 했습니까?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추천했다고 했지....
내용상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다고 추천했으면 누가 머라고 했겠습니까... 그런사실도 언급안하고 추천하니까 그렇죠
생각해보세요 추천글만 읽고 읽기 시작해서 열심히 5권까지읽었는데 알고보니 사실장 연중작이라 더이상 나올 수가 없었을 때의 기분
그런걸 생각하면 적어도 추천할 때는 그런 사실을 언급해야 정상 아니냐
하는 말입니다
자기가 글 잘못 읽고 흥분하는 모습보기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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