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읽으면서 썩소만 지을 뿐이었어요....
하지만 썩소만 짓게 하는 개그보다, 제가 아무리 참아도 2권에서 하차 할 수 밖에 없었던 요소는, 사건의 결말이 뻔해요. 특히 2권 마지막 사건에서 일행중 한명(이름 기억나지 않지만 여자였던 듯.)이 등장하지 않길래 '또 어디 가서 미리 명령한 일이나 수행하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이 명령한 비장의 카드더라구요.
전작인 영마악은 보지 못했지만 평이 너무 좋아서 읽었는데, 2권까지 마저 보고 나자 더이상은 못 버티겠더라구요.몰입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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